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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2020 KBL: 오리온 이승현의 경기력, 아니면 KGC의 스틸 능력?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 VS 안양 KGC 인삼공사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이하 오리온) 이승현의 돋보이는 경기력이냐, 안양 KGC 인삼공사(이하 KGC)의 ‘스틸 성공’이냐. 이번 시즌 오리온과 KGC가 경기를 펼치며, 플레이오프 티켓 싸움을 벌인다.

오리온과 KGC의 첫 경기는 10월 5일 오후 5시 고양체육관에서 이뤄진다. 지난 시즌 오리온은 27승27패, 0.500 승률로 5위를 기록했다. KGC는 이보다 두 단계 아래인 7위에 이름을 올렸다. 25승29패, 승률 0.463을 기록한 것이다. 지난 시즌을 기준으로 한 오리온의 KGC 상대 전적은 5승0패. 오리온이 현재까지 보면 부진한 성적을 보인 KGC 보다 전력이 우세하다.

다만 KGC의 ‘스틸 능력’이 이번 시즌에서도 통할지 주목된다. 김승기 감독 부임 이후, KGC는 순간적인 트랩수비와 강력한 압박수비를 앞세워 상대 팀의 공을 뺏는 전략을 펼쳤다. 다른 구단이 KGC의 압박수비, 스틸을 경계한다는 후문이다. 이번 시즌에서도 이 전략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KGC의 인재 기용만 봐도 이를 알 수 있다. KGC는 브랜든 브라운을 영입했는데, 이 선수는 지난 시즌 스틸 1위(2.0개)였다. KBL 최고의 수비수 양희종, 문성곤, 변준형도 팀에서 중심을 잡고 있다. 이들은 속공 참여가 뛰어나다. 스틸한 뒤 빠르게 트랜지션을 하는 게, 이번 시즌 KGC의 최대 무기가 될 것이란 예상이다.

오리온 전력도 만만치는 않다. 우선 팀내 간판 스타, 이승현이 있다. 그의 지난 정규리그 기록은 15경기 평균 33분 28초, 12.1점 7.1리바운드 2.5어시스트. 6강 플레이오프의 경우, 3경기 평균 25분 59초, 9점 2.7리바운드 1.7어시스트였다. 이승현의 최대 장점은 슈팅 거리가 일단 길다는 점. 그리고 ‘버티는 수비력’과 박스 아웃으로 다른 선수들과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여기에 이번에 오리온이 야심차게 영입한 20대 초반의 조던 하워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는 외국 선수치고 단신(178cm)에 속하지만, 빠른 스피드를 자랑해 ‘속공’에 탁월하다는 평이다. 오리온은 2명의 외국 선수를 외각형으로 선발해, 이승현과의 ‘케미’를 팬들은 기대하고 있다. 반대로 말하면, 이승면이 코트를 비울 가능성이 낮다는 의미도 된다.

현재까지 오리온이 전력, 이전 시즌 기록으로만 보면 우위다. 변수는 이승현, KGC의 스틸 성공 등에 달렸다. 이렇듯 큰 이변이 없는 한, 오리온의 승리가 점쳐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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