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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KBO 리그; ‘최하위 탈출’ 한화 vs ‘역대 최고 승률’ 롯데… 승자는 누구

롯데 vs 한화

한화 이글스가 5월 17일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롯데 자이언츠와 2023 KBO리그 5월 셋째 주 주중 3연전의 2차전 경기를 치른다. 올 시즌 상대 전적은 한화가 2패로 밀리고 있다. 한화는 SSG와 주말 3연전 마지막 날 경기에서 비기며 1승 1무 1패로 시리즈의 균형을 맞췄다. 롯데는 원정에서 KT를 5점 차로 꺾고 위닝 시리즈를 챙겼다. 2사 후 5득점을 올리는 뒷심을 발휘해 승리를 거머쥐었다.


쟁점

수베로 경질 이후 더 ‘단단해진’ 한화… 반격 시작되나

한화는 지난 14일 인천 원정에서 SSG 랜더스와 연장 접전 끝에 3-3으로 비겼다. 1회 내야 안타, 3회 솔로 홈런으로 먼저 2점을 내준 한화는 7회 이진영의 2타점 2루타에 힘입어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다. 이후 소강 상태를 이어다가 연장전 12회 마지막 이닝에 돌입했다. 한화는 12회 초 김인환의 역전 2루타로 1점을 추가했지만, 12회 말 에레디아에게 동점포를 허용하며 다잡은 승리를 놓쳤다.

롯데전에는 장민재가 선발 마운드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올 시즌 2승 2패 펑균 자책점(ERA) 2.32를 기록 중인 장민재는 지난 12일 SSG전에서 5⅓이닝 동안 5피안타 6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2승째를 챙겼다. 역대 롯데전 성적은 총 30경기(11선발)에 등판, 4승 5패 1홀드 ERA 5.74를 기록하고 있다. 역대 수요일 경기 성적도 43경기에서 5승 6패 ERA 5.89로 좋지 않다.

한화는 카를로스 수베로 감독을 경질한 뒤 오히려 팀 내 결속력이 강해진 모습이다. 5월 들어 팀 ERA 1위(2.97), 타율 3위(0.263)를 달리며 최하위 탈출에 성공했다. ‘만년 꼴찌’ 한화의 반격이 시작됐다.


37년 만 개막 30경기 최고 승률… ‘톱데’ 꿈꾸는 롯데

롯데는 지난 14일 수원 원정에서 KT 위즈를 8-3로 제압하고 시즌 19번째 승리를 수확했다. 1986년 이후 개막 30경기 팀 최고 승률(19승 11패)이다. 1, 4회 각각 2득점을 올리며 일찌감치 승리 발판을 마련한 롯데는 8득점 가운데 5득점을 2아웃 이후 뽑아내는 집중력을 발휘했다. 선발 투수로 나선 댄 스트레일리도 6⅓ 4피안타 3볼넷 5탈삼진 무실점으로 맹활약하며 올 시즌 첫 승을 따냈다.

한화전에는 박세웅의 선발 등판이 예상된다. 올 시즌 6경기에서 1패 ERA 4.66으로 주춤한 박세웅은 지난 12일 KT전에서 5이닝 5피안타 5탈삼진 1실점하며 부활의 신호탄을 쐈다. 박세웅의 역대 한화전 성적은 16경기(15선발)에서 1승 8패 ERA 7.97로 부진하다. 11개 구단 가운데 가장 높은 상대 ERA다. 수요일 경기에는 통산 32번 등판해 5승 11패 ERA 4.32를 기록했다.

야구팬들 사이에서 롯데는 ‘봄데’로 통한다. “봄에만 반짝 잘한다”는 조롱 의미가 담긴 별명이다. 하지만 올 시즌은 정말 다르다. 봄데를 넘어 ‘톱데’를 노리는 롯데다.


전적

역대 상대 전적은 312승 16무 333패로 한화의 열세다. 최근 5경기 맞대결 성적도 한화가 5패로 크게 밀린다. 한화의 최근 홈 5경기 성적은 3승 2패로 나쁘지 않다. 롯데의 최근 원정 5경기 성적도 3승 2패 준수하다. 홈, 원정 통합 최근 5경기 성적은 한화가 3승 1무 1패, 롯데가 4승 1패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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