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알아보고 싶은신가요?

SBOTOP은 보다 많은 것을 제공합니다

www.mysbotop.com을 방문하시어 흥미로운
게임과 단독 프로모션을 확인해 보세요

자세한 정보:
[email protected]

시작하기

SBOTOP APP Welcome Freebet – KR

2023 KBO 리그; ‘4연승 질주’ LG, 마운드 무너진 KIA에 ‘매운맛’ 보여줄까

LG vs KIA

LG 트윈스가 7월 1일 잠실 야구장에서 KIA 타이거즈와 2023 KBO리그 6월 마지막 주~7월 첫째 주 주말 3연전의 토요일 경기를 치른다. 올 시즌 맞대결 성적은 2승 4패로 LG의 열세다. LG는 원정에서 SSG를 상대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며 5연속 위닝 시리즈를 확보했다. 2위 SSG와 게임 차도 1.5경기로 벌렸다. KIA는 연장 혈투 끝에 키움에 2점 차로 패했다.


쟁점

선발 무너져도 괜찮아… ‘뒷심’과 ‘끈기’로 역전극 쓴 LG

LG는 지난 28일 인천 원정에서 SSG 랜더스를 8-6으로 꺾고 4연승을 달렸다. LG는 1-6으로 끌려가던 6회 최주환의 포구 실책 등으로 2점을 따라붙으며 대역전극의 서막을 열었다. 이후 차근차근 점수를 따라잡아 9회 초 문보경의 1타점 적시타로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선발 투수(이지강)가 3.1이닝 4실점으로 조기 강판됐지만 장단 14안타를 휘두른 타선의 힘을 앞세워 승리를 따냈다.

KIA전에는 로테이션상 이정용이 선발 투수로 나설 차례다. 올 시즌 24경기에서 3승 3세이브 1홀드 평균 자책점(ERA) 5.48를 기록 중인 이정용은 프로 데뷔 뒤 처음 선발로 마운드를 밟은 25일 롯데전에서 2이닝 1실점으로 무난한 경기를 펼쳤다. 통산 KIA전 성적은 2경기에 등판해 승패 없이 ERA 9.00으로 좋지 않았다. 역대 토요일 경기 성적은 5경기에서 1승 2세이브 ERA 4.50을 기록하고 있다.

LG는 최근 선발 자원이던 김윤식, 이민호의 부진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이에 염경엽 감독은 이정용 선발 전환 카드가 성공하길 바랄 뿐이다. 염 감독은 “이정용이 5이닝 3실점만 해줘도 경기를 충분히 풀어갈 수 있다”고 말했다. 그의 안목이 정확할지 지켜볼 일이다.


“이게 아닌데” 마운드 흔들리는 KIA… 6월 선발 ERA 6.32

 KIA는 지난 28일 키움 히어로즈와 홈 경기에서 연장 혈투 끝에 5-7로 패했다. 2회 말 소크라테스의 투런포로 리드를 잡은 KIA는 4회 초 선발 윤영철이 흔들리며 순식간에 4점을 내줬다. 이후 경기는 롤러코스터를 탔다. 6회 KIA가 3점을 쓸어담으며 역전에 성공했지만, 7회 키움에 밀어내기 볼넷으로 동점이 허용했다. KIA는 11회 초 황동하, 김유신이 연속 볼넷을 내주며 자멸하고 말았다.

LG전에는 로테이션상 양현종의 선발 등판이 예상된다. 올 시즌 13경기에서 4승 4패 ERA 3.94를 기록 중인 양현종은 지난 24일 KT전에서 6이닝 5탈삼진 1실점(비자책)으로 호투하며 시즌 4승째를 낚았다. 통산 LG전 상대 전적은 33경기(33선발)에서 18승 8패 ERA 2.81로 준수하다. 다만 볼넷(71개)은 흠이다. 10개 구단 가운데 가장 많은 볼넷을 허용했다. 역대 토요일 경기 성적은 48경기(48선발)에서 26승 14패 ERA 2.95를 기록하고 있다.

KIA는 6월 승패 마진이 -7까지 떨어지며 하위권 추락의 갈림길에 서 있다. 가장 큰 문제는 마운드다. 6월 선발 투수 ERA가 6.32으로 리그 최하위다. 특단의 대책 없인 반등도 요원해 보인다.


전적

역대 상대 전적은 351승 14무 378패로 LG의 근소한 열세다. 최근 5경기 맞대결 성적도 2승 3패로 LG가 밀린다. LG의 최근 홈 5경기 성적은 3승 2패로 나쁘지 않다. KIA의 최근 원정 5경기 성적은 2승 3패로 다소 부진하다. 홈, 원정 통합 최근 5경기 성적은 LG가 4승 1패, KIA가 1승 4패를 기록하고 있다.


 

●●●

더 많은 야구 소식과 배당 정보를 SBOTOP 블로그에서 확인하세요.

모든 스포츠와 베팅에 대해서 최신 소식을 확인하세요.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그리고  유튜브를 팔로우하세요.

실시간 상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