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달 내에 축구계는 지구상 최고의 선수가 발롱도르를 수상하는 장면을 보게 될 것이다.
가장 권위 있는 개인상의 수상자는 FIFA 100대 회원국에서 엄선한 축구 기자들의 투표로 결정될 것이다. 유명한 골든 볼 투표를 얻기 위한 후보자들의 중요한 요소는 2022-23 시즌의 활약과 당연하게도 FIFA 월드컵에서의 활약이다.
카림 벤제마는 2021-22 시즌에 보여준 세계적 수준의 활약으로 발롱도르를 차지했지만, 발롱도르 2023 결과는 이 프랑스 선수가 연속으로 수상하도록 놔두지 않을지도 모른다.
지난 10년 동안 카림 벤제마와 루카 모드리치만이 리오넬 메시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외에 골든볼을 수상했지만, 메시가 SBOTOP의 최근 전력 순위에서 꽤 높은 순위를 차지하고 있기에 그 추세는 예전으로 돌아갈 수도 있다.
#5 케빈 더 브라위너 (맨체스터 시티)
케빈 더 브라위너는 이 상을 받을 자격이 있다. 이 맨체스터 시티의 선수는 2015년에 팀과 계약한 이후 매년 팀의 상징으로 자리를 굳혀 왔다.
예리한 시야와 공을 다루는 능력으로 더 브라위너는 프리미어리그에서만 16개의 도움을 기록했으며, 2022-23 시즌 모든 대회에서는 28개의 도움을 기록했다. 엘링 홀란과 함께 더 브라위너는 지난 시즌 맨체스터 시티에서 이름값을 하는 선수로 거듭났다.
더 브라위너는 지난 발롱도르 파워 랭킹에서 4위에 올라 있지만, 부상과 부진이 겹치면서 5위로 내려앉았다.
#4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레알 마드리드)
비니시우스는 발롱도르 후보에 오를 자격이 있는 젊은 슈퍼스타 중 하나다. 순위에 오른 유일한 브라질 선수인 그는 지난 시즌 레알 마드리드에서 꾸준하고 신뢰할 만한 활약을 펼쳤다.
그는 2022-23 시즌에 25골과 26개의 도움을 기록했다. 레알 마드리드에서 비니시우스 주니오르는 UEFA 슈퍼컵, 클럽 월드컵, 코파 델 레이 우승을 경험했다.
비록 챔피언스리그에서 탈락한 것이 그의 골든볼 수상 기회에 지장이 될 수 있겠지만, 이 젊은 브라질 선수는 매년 발전하고 있으며, 이미 세계 최고의 축구선수 중 한 명이 되었다.
#3 킬리안 음바페 (PSG)
발롱도르 후보로 6번 이름을 올린 킬리안 음바페는 7번째 기회를 노리고 있다. 이 프랑스 선수는 지난 시즌 파리 생제르맹과 프랑스에서 총 55골과 14도움을 기록하며 엄청난 시즌을 보냈다.
프랑스가 메시가 이끄는 아르헨티나에 패하며 2022 월드컵에서 우승하지는 못했지만, 음바페는 여전히 대회에서 뛰어난 모습을 보였다.
이 프랑스 선수는 월드컵에서 8골을 넣었는데, 골든 부트 수상을 확정지은 결승전의 해트트릭도 있었다. 음바페는 또한 작년에 5번재 리그1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
아직 24살에 불과한 킬리안은 이미 월드컵, UEFA 네이션스리그 우승과 리그1 5회 우승, 쿠프 드 프랑스 3회 우승을 경험했다.
#2 엘링 홀란 (맨체스터 시티)
엘링 홀란은 지난 7월 막 23세가 되었지만, 이미 세계 최고의 축구선수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 노르웨이 출신의 선수가 작년에 훌륭한 시즌을 보냈다고 말하는 것은 절제된 표현일 것이다.
모든 대회에서 56골을 넣은 홀란은 맨체스터 시티가 같은 해에 프리미어리그, FA컵,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차지하도록 이끌었다.
역사적인 트레블을 달성한 팀에서 최고의 선수라는 것은 홀란이 발롱도르 수상을 위한 표을 얻는 데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1 리오넬 메시 (인터 마이애미)
7번 발롱도르를 수상한 리오넬 메시는 발롱도르 2023 배당에 따르면 여전히 이 상을 받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이 축구의 전설은 아르헨티나를 2022 카타르 월드컵 우승으로 이끌었고, 골든볼 수상 기회를 높였다.
메시는 작년 GOAT 지위를 확실히 다졌으며 축구의 신들이 머무는 신전에 자기 자리를 만들어냈다. 당시 소속팀인 파리 생제르맹의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이끌지는 못했지만 메시는 모든 대회에서 32골 35도움을 기록했으며, PSG에서 보낸 짧은 2년 동안 두 번 리그1 우승을 경험했고 프랑스 챔피언스 트로피를 안았다.
리오넬 메시는 현재 MLS에서 뛰고 있다. 인터 마이애미와 계약한 그는 팀에서 11경기만 뛰었을 뿐이지만 이미 엄청난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그를 영입한 이후 인터 마이애미는 무패 중이며 심지어 2023 리그컵에서 우승하기도 했다. 메시는 좋은 경기력을 보이고 있으며 11골 8도움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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