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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그: 이번 머지사이드 더비는 리버풀과 에버턴 모두에게 중요하다

리버풀 vs 에버턴

이번 주말 가장 중요한 프리미어리그 경기 중 하나가 열리는데, 리버풀이 토요일 안필드에서 다시 에버턴을 상대하는 머지사이드 더비가 열린다.

지난 몇 시즌 동안 리버풀과 에버턴 간의 격차는 현저히 벌어졌는데, 전자는 계속해서 우승 경쟁을 하고 있으며, 후자는 몇 번의 강등권 경쟁을 벌여야 했다.

하지만 더비에 관해서만큼은 자존심이 걸려 있기 때문에 큰 문제가 되지 않는데, 어떤 팀이 승리하든 꼭 필요한 승점을 얻게 될 것이다.

리버풀이 승리한다면 이들의 우승 자격을 공고히 다질 것이며, 에버턴이 같은 결과를 얻는다면 적어도 지금은 강등권에서 탈출할 수 있을 것이다.

또 한 번의 흥미진진한 경기가 기다리고 있으며, SBOTOP은 이 재미있는 경기에 대한 프리뷰를 준비했다.


쟁점

리버풀에서는 누가 출전할 있을까?

리버풀은 프리미어리그 우승 경쟁을 계속 이어가야 하지만, 부상 선수들이 속출하고 있어 말만큼 쉽지는 않을 것이다.

앤디 로버트슨은 리버풀의 부상 선수 명단에 최근 이름을 올렸는데, 인터내셔널 브레이크 기간에 어깨 부상을 당했다. 이 스코틀랜드 선수는 12월까지 출전하지 못할 수 있다는 진단을 받았고, 이는 수비진에 큰 타격이 된다.

후보인 코스타스 치미카스가 로버트슨을 대신해 출전할 것으로 보이며, 위르겐 클롭 감독은 공백인 레프트백 포지션을 채우기 위해 때때로 조 고메즈를 투입할 수 있다.

리버풀의 수비수 앤디 로버트슨은 부상으로 아직 프리미어리그 경기에 복귀하지 못한다
앤디 로버트슨이 스코틀랜드와 스페인 간의 유로 2024 예선전에서 부상을 당한 뒤 경기장을 빠져나오고 있다

반면 코디 각포, 벤 도크, 커티스 존스, 스테판 바이체티치, 그리고 티아고는 부상과 출전 정지로 결장할 수 있어, 이는 에버턴 전을 앞두고 클롭 감독의 선택을 더욱 어렵게 만들고 있다.

팀 주장인 버질 판 다이크는 팀을 하나로 모아야 할 것이며, 수비의 중심에 여전히 자리할 것이다. 반면 모하메드 살라, 디오고 조타, 다윈 누녜스는 리버풀의 공격을 이끌 것이다.

살라의 득점이 나올 것은 확실하지만, 특히 팀의 미지수인 누녜스를 주목하고 있다.

리버풀은 이 24세의 선수가 좋은 경기력을 유지하기를 바랄 것인데, 그는 최근 우루과이의 CONMEBOL 월드컵 예선 브라질 전에서 첫 골을 넣고 두 번째 골의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2-0 승리를 이끌고 기분 좋게 이번 경기에 임한다.


칼버트 르윈은 에버턴에 보탬이 되고 있다

에버턴은 4주 전 브렌트포드를 꺾으면서 65년 만에 최악의 시작을 겨우 면했는데, 그 경기에서 도미닉 칼버트 르윈이 시즌 첫 골을 넣었다.

그 이후 칼버트 르윈은 두 골을 더 넣으면서 아쉬워하지 않았는데, 여기에는 아스톤 빌라와의 EFL컵 3라운드 2-1 승리의 결승골이 있었고, 다른 한 골은 루턴 타운에 2-1로 패할 때 나왔다.

지난 몇 년 동안 칼버트 르윈은 많은 시간을 치료실에서 보내면서 에버턴에 큰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 2021-22 시즌 시작 이후 그는 55경기에 결장했고, 마지막으로 그가 풀시즌 가까이 뛰었을 때는 21골을 넣었다.

에버턴이 또 한 번 강등 위기에 놓이지 않으려면 이번 시즌에 칼버트 르윈이 건강을 완전히 회복하고 화력을 발휘하도록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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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적

리버풀은 최근 프리미어리그에서 에버턴과의 맞대결 전적을 압도하고 있는데, 최근 25번의 리그 맞대결에서 단 한 번만 패했다. 그 유일한 패배는 2021년 2월 안필드에서 열렸고, 에버턴이 2-0으로 승리했다.

2월에 열린 가장 최근 맞대결에서 리버풀은 안필드에서 에버턴을 2-0으로 꺾었는데, 모하메드 살라와 코디 각포가 득점했다.

리버풀과의 리그 첫 11경기에서 5승을 거둔 에버턴은 잉글랜드 1부리그에서 치른 리버풀과의 최근 51경기에서 단 5번만 승리했다.

리버풀은 또한 에버턴을 상대로 프리미어리그 26경기에서 무실점했는데, 이는 다른 어떤 팀을 상대했을 때보다도 많은 기록이다.

토요일은 243번째 머지사이드 더비(모든 대회에서)다. 전체적으로 리버풀은 98승으로 앞서며, 에버턴은 77승, 67번의 무승부가 있었다.


베팅

프리미어리그 2023 배당이 이번 주말 홈 팀의 승리에 기울어 있는 것은 당연한데, 리버풀의 승리는 1.81, 에버턴은 5.40으로 약체로 평가되며 무승부는 2.61을 보인다.

인터내셔널 브레이크에 앞서 두 팀은 대조적인 프리미어리그 2023 성적을 거두었는데, 리버풀은 최근 3경기 중 두 번 승점을 잃은 반면 에버턴은 같은 기간 정반대의 성과를 냈다. 하지만 에버턴이 올해 션 디쉬 감독 하에서 발전했지만 안필드에서 리버풀을 꺾는 것은 어떤 팀에게든 힘겨운 일이기에 위의 베팅을 추천한다.

별 (??) 의 갯수가 의미하는 바:
?? = €20 (매우 확신) ?? = €10 (확신) ?? = €5 (약간 확신)

면책사항: 발행 된 시점에 배당은 정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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