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리그: 맨시티와 아스널이 일요일에 격돌한다

맨체스터 시티 vs 아스널

전 코치가 전 감독을 일요일에 다시 만나는데, 프리미어리그 2강 팀이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처음부터 프리미어리그 2024 배당은 맨체스터 시티와 아스널이 내년 5월의 우승을 위한 경쟁을 펼칠 것으로 예상했으며, 안필드에서 아르네 슬롯 감독이 마법을 부리지 않는 한 그렇게 될 것으로 보인다. 의문점은 아스널이 시즌 막바지까지 맨시티와 경쟁을 이어가며 결국 앞설 수 있을지에 관한 것이다.

아르테타 감독의 팀은 2023년과 2024년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과르디올라 감독의 올스타는 리그 5연속 우승 기록을 세우려 한다. 그리고 한 가지 확실한 것은 일요일 에티하드에서 지구상 최고의 선수 22명을 볼 수 있을 것이라는 점이다.

두 팀 모두 주중 챔피언스리그 경기를 치렀는데, 맨체스터 시티는 수요일에 인테르 밀란과 홈 경기를 치러 무득점 무승부를 기록했으며, 아스널은 목요일 아탈란타와의 원정 경기를 펼쳤다. 그렇기에 맨시티는 이번 프리미어리그를 앞두고 준비할 시간이 하루 많았다.

쟁점

맨시티는 경기장 위의 문제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번 주 중요한 프리미어리그 2024 뉴스는 맨체스터 시티의 위반 혐의 115건에 대한 리그 청문회가 시작된 것이다. 맨시티의 라이벌들은 과르디올라 감독의 팀이 지난 4년 동안 완전히 압도하고 있었던 이후 징계가 내려지는 것을 원하고 있다. 프리미어리그에서는 구단이 유죄로 판명되면 승점 감점이나 심지어 강등까지 다양한 징계를 내릴 수 있다. 이 팀은 아부다비 유나이티드 그룹이 인수한 2009년부터 2018년까지 재정 페어플레이 규정을 위반한 혐의로 회부되었으며, 이 시기에 이들은 프리미어리그 우승 8번 중 세 번을 기록했다. 양측의 변호사는 약 두 달 동안 공방을 벌일 예정이지만, 조사 결과는 시즌 후반기까지 반영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자신이 선수도, 변호사도 아니기 때문에 임무를 다할 것이며 법원에 판결을 맡길 것이라며 논쟁에 끼어들지 않고 있다.

그리고 이들이 제 역할을 잘 하고 있다는 것은 인정해야 한다. 맨시티가 지난 주말 브렌트포드에 2-1로 승리한 것은 예상보다 힘든 경기였으며, 엘링 브라우트 홀란의 2골이 초반 격차를 뒤집었다. 하지만 이는 맨시티의 4전 4승과 노르웨이 선수의 9골을 기록하게 만들었다. 그의 골에 대한 어시스트는 케빈 더 브라위너뿐 아니라 여러 곳에서 나왔는데, 그렇기에 이러한 공급을 차단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해 보인다.

세 핵심 아스널 선수가 복귀를 노린다

프리미어리그: 아스널의 데클란 라이스가 1경기 출전 정지를 마치고 돌아온다. — 아스널의 데클란 라이스가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전에서 활약하고 있다.

아르테타 감독은 지금까지 아스널의 시즌에서 가장 중요한 경기를 앞두고 있는데, 최고의 선수 세 명이 선발 출전을 기다리고 있다. 한 명은 확실하고 한 명은 유력하며 한 명에 대한 희망은 조금 뒤쳐지는 상황이다. 미드필더 지휘자인 데클란 라이스는 아스널이 북런던 더비에서 승리할 때 1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마친 뒤 돌아온다. 이 25세의 선수는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에 1-1로 비길 때 두 장의 옐로카드를 받았으며, 목요일에는 베르가모에서, 일요일에는 맨체스터에서 다시 환영을 받을 예정이다.

여름에 영입한 리카르도 칼라피오리는 이탈리아 대표팀에서 종아리 부상을 당해 토트넘 전에 결장했지만, 그는 훈련에 완전히 복귀했고, 아탈란타 전은 이 센터백에게 너무 이를 수 있지만 그는 맨체스터에서는 팀에 합류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주장 마틴 외데가르드가 있다. 그는 인터내셔널 브레이크 기간에 노르웨이 대표팀에서 뒤던 중 발목 부상을 당했고 적어도 3주는 결장할 것으로 예상되었다. 조금 더 지켜봐야 하겠지만, 외데가르드는 아르테타 감독이 복귀를 서두를 필요가 없는 핵심 선수다. 그리고 수요일 밤 팀은 이 기다림이 처음 원했던 것보다 길어질지 발표할 것이다.

윙어 부카요 사카가 더비에서 절뚝거리며 교체된 이후의 두려움은 사라졌는데, 이 잉글랜드 선수는 경련을 일으켰으며 이제 복귀할 정도로 몸 상태가 좋다.

전적

아스널은 최근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의 원정 경기 10번에서 한 번도 승리하지 못했지만, 지난 시즌 아르테타 감독은 에미레이트에서 맨시티에 1-0 승리를 거둔 뒤 맨체스터에서 0-0 원정 무승부를 기록하며 과르디올라 감독에 대한 해법을 찾았다.

4전 4승으로 전 챔피언이 선두를 달리고 있지만, 아스널이 유일하게 승점을 잃은 것은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과의 홈 1-1 무승부로, 이들은 선두에 2승점 뒤쳐져 있다.

베팅 팁

총 2-3골 @ 1.92 ** 리그 선두의 이번 경기 승리는 1.75로, 이들이 5전 5승을 거둘 것이 유력하다. 하지만 아스널은 지금가지 가장 큰 국내 시험대에 오르며 이들의 승리는 3.97, 무승부는 3.29다. 아르테타 감독의 선수들은 훨씬 치열하게 맞설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