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알아보고 싶은신가요?

SBOTOP은 보다 많은 것을 제공합니다

www.mysbotop.com을 방문하시어 흥미로운
게임과 단독 프로모션을 확인해 보세요

자세한 정보:
[email protected]

시작하기

SBOTOP APP Welcome Freebet – KR

2019-2020 KBL: ‘3연패’ 현대, KGC 잡고 ‘지난 시즌 우승팀’ 명예 회복할까?

안양 KGC 인삼공사 VS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

2019-2020 KBL 시즌에서 하위권 성적으로 내려앉은 울산 현대모비스. 지난 시즌 승리의 역사를 다시 쓰기 위한 현대가 안양 KGC 인삼공사를 상대로 도전에 나선다.

안양 KGC 인삼공사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의 경기는 10월 18일 오후 7시 안양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진다. 14일 기준 KGC의 올 시즌 성적은 2승2패, 승률 0.500으로 현대(0승3패 승률 0.000)보다 우위다. 팀 순위는 현재 KGC 가 5위, 현대는 9위. 올 시즌 KGC의 현대 상대 전적은 아직 0 0. 두 팀은 그동안 경기를 치르지 않았었다. 지난 시즌에서는 현대가 43승11패, 승률 0.796으로 1위였다. KGC는 25승29패, 승률 0.463으로 7위. 지난 시즌으로만 보면 현대가 전력 면에서 우위로 보인다.

이번 시즌 성적을 보면 현대 승리를 장담하기는 어렵다. 14일 기준 현대는 시즌 개막 뒤 3연패를 기록, 10개 팀 중 9위를 달리고 있다. 물론 선수들 라인업은 우승을 차지한 지난 시즌과 별반 다르지 않다. 현대의 라건아, 파이널 MVP를 수상한 이대성, 베테랑 양동근, 함지훈 등 뛰어난 선수들이 촘촘하게 구성돼 있다. 다만 주전들의 뛰어난 득점력에 반해, 백업해주는 선수들의 기량이 이에 미치지 못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종현, 김상규가 부상으로 인한 부진을 겪고 있다는 것도 이번 시즌 현대의 약점으로 꼽히고 있다.

KGC는 이번 시즌 현대보다는 우위의 성적을 점하고 있다. 우선 팀내 오세근의 공격력이 돋보인다. 브랜든 브라운의 지난 시즌 스틸 성적이 1위(2.0개)였다는 점도 팬들의 기대를 사는 부분 중 하나다. KBL 최고의 수비수 양희종, 문성곤, 변준형, 박형철이 공격력 등 팀내 득점에 분위기를 몰고 있다. 다만 브라운의 비효율적인 공격력은 다소 도마에 오르고 있다. 또 일부 선수들의 몸 컨디션도 변수로 꼽힌다. 앞서KGC를 이끄는 김승기 감독은 양희종의 몸 상태가 오세근보다 좋지 않은 것 같다는 말을 전했다. 새로 영입한 외국 선수, 크리스 맥컬러가 얼마나 활약할 지도 팀내 승리 변수다.

현대 입장에서는 KGC와의 경기에 사활을 걸어야 한다. 지난 시즌 우승팀이 현재까지 3연패를 기록 중이라는 이유에서다. 현대의 주전 라인업이 화려하지만 다른 선수들의 수비력을 얼마나 기를 수 있을지, 주전 선수들의 컨디션 변화에 영향은 없을지 등 변수는 여전하다. 일각에서는 ‘스틸능력’에 뛰어난 KGC의 공격을 현대가 제대로 수비하지 못한다면, KGC와의 경기에서도 현대는 1승을 거두지 못할 것이라는 악평을 쏟아내고 있다.

 

●●●

더 많은 배구축구 소식과 배당 정보를 SBOBET 블로그에서 확인하세요.

모든 스포츠와 베팅에 대해서 최신 소식을 확인하세요.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그리고  유튜브를 팔로우하세요.

실시간 상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