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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2020 KBL: LG, 이번 시즌에서도 플레이오프 진출? … 삼성과 첫 경기

창원 LG 세이커스 VS 서울 삼성 썬더스

부임 후 세번째 시즌을 LG 세이커스(이하 LG)에서 맞는 현주엽 감독, 이번 2019-2020 KBL 시즌에서도 플레이오프에 진출할 수 있을 것인가. LG는 이번 시즌 첫 상대로 서울 삼성 썬더스(이하 삼성)와 경기를 치르며 본 무대에 오른다.

LG 삼성, 두 팀의 경기는 10월 5일 오후 5시 LG의 홈경기장인 창원실내체육관에서 이뤄진다. LG의 이전 시즌 기록은 30승24패(승률 0.556)로 3위. 삼성은 11승43패(승률 0.204)로 10위 꼴지를 기록했다. 삼성의 LG 상대 전적은 이전 시즌 기준으로 0승5패. 한번도 이긴 적이 없다.

객관적 전력 면에서도 LG가 월등히 앞서고 있다. 이전 시즌 삼성의 평균 득점은 80.4에 불과한 반면, LG의 경우 85.9였다. 무엇보다 LG는 2014-2015 시즌 후 4시근잔에 3위를 차지, 플레이오프에 진출해 역략을 선보였다. 반면 삼성은 9위 SK와의 큰 승차로 10위를 기록했다.

먼저 LG의 경우, 지난 시즌 공격 지표가 대부분 상위권을 기록했다. 평균 85.9득점(4위), 43.2리바운드(2위), 17.1어시스트(5위)를 기록한 것. 공격 리바인드는 평균 13.7개로 10개 구단 중 단연 1위였다. 경기당 역전 횟수는 2.2회. 100회 공격/수비 시 기대치를 의미하는 오펜시브/디펜시브 레이팅은 각각 110.6, 107.4. 다만 이번 비시즌 기간 동안 ‘간판 스타’ 김종규가 떠나면서 김동량, 정희재, 박병우 등을 영입했다. 팀내 슈터 자리를 보강한 것이다. 김종규의 빈자리는 포워드 서민수(1) 선수가, 센터로는 버논 맥클린으로 했다. 김시래조성민강병현 등도 기대주다. 지난 시즌보다 로테이션이 훨씬 자유로워졌다는 평.

삼성도 외인 쿼터에 새 인물들을 대거 기용했다. 2015년 KBL 트라이아웃에 참여했던 200cm의 미네라스가 대표적이다. 그는 내곽, 외곽에 모두 강점을 보이는 데다, 슈팅 실력도 월등하다는 평. 또 델로이 제임스도 삼성은 외인 선수로 데려왔다. 포워드에 가까운 그는 외곽에서 슈팅 능력이 탁월하다.

LG는 최근 연습경기에서 내·외곽의 유기적인 움직임, 속공 상황에서의 빠른 트랜지션 등을 선보였다. 지난 시즌 경기를 통해 본 객관적 전력도 LG가 앞선 상황. 이번 시즌 첫 경기도 LG의 승리가 점쳐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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