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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 ‘젊은 피 활약’ 고양 vs ‘대체 외인 영입’ 창원… 최후의 승자는

고양 vs 창원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가 2월 1일 고양 소노 아레나에서 창원 LG 세이커스와 2023-23 KBL 정규 시즌 4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1월 30일부터 하루 건너 지러치는 백투백 매치의 두 번째 경기다. 올 시즌 상대 전적은 3패로 고양의 압도적 열세다. 고양은 홈에서 대구에 1점차 진땀승을 거뒀다. 무려 15점 차를 뒤집는 뒷심으로 대구의 4연승을 저지했다. 창원은 아셈 마레이의 공백을 딛고 수원을 잡으며 공동 3위에 올랐다.


쟁점

‘상승세’ 대구 잠재운 고양, 백지웅 등 영건들 활약에 ‘흐뭇’

고양은 지난 28일 홈에서 열린 2023-24 KBL 4라운드 경기에서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를 77-76으로 꺾었다. 치나누 오누아쿠가 더블 더블(22점 14리바운드)을 작성한 가운데 47-62로 끌려가던 고양은 3쿼터 ‘영건’ 백지웅, 박종하를 앞세워 추격에 나섰다. 고양은 오누아쿠의 골밑 득점과 연속 3점슛을 묶어 73-67까지 달아난 뒤, 종료 15.9초 전 박종하가 자유투 2개를 성공시키며 승리에 마침표를 찍었다.

고양은 ‘3점슛 도사’ 전성현을 비롯해 김강선, 김진유, 최현민 등 주전 선수들이 부상으로 대거 이탈해 있다. 그런데도 올스타전 휴식기 이후 3승 2패로 선전하며 중위권 도약을 노리고 있다. 신예들의 활약 덕분이다. 특히 백지웅은 대구전에서 3점슛 3개를 꽂아 넣으며 팬들은 물론 김승기 감독의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다. 박종하, 민기남도 3점슛과 끈질긴 수비로 고양의 새로운 동력이 되고 있다.

고양은 30일 오전 기준 6위 울산과 승차가 5.5경기로 벌어져 있다. 쉽게 따라잡을 수 있는 격차는 아니지만, 신예들의 꾸준한 활약이 뒷받침된다면 포기하기엔 이르다. 농구공은 둥글다.


마레이 없이 ‘3주’ 더… 창원, 이바라 영입 전화위복될까

창원은 지난 28일 수원 KT 아레나에서 열린 2023-24 KBL 4라운드 경기에서 수원 KT 소닉붐을 71-68로 제압했다. 마레이가 무릎 부상으로 빠지며 전력에 공백이 생긴 창원은 후안 텔로(14점 11리바운드)와 양홍석(12점 6리바운드)을 앞세워 수원을 조금씩 몰아붙였다. 이어 69-68로 1점 앞선 상황에서 경기 종료 6.1초를 앞두고 이관희가 자유투 2개를 얻어내며 사실상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창원은 최근 ‘대형 악재’를 맞았다. 부상으로 재활 중인 마레이가 3주 더 치료가 필요하다는 소견을 받은 것. 창원은 마레이가 빠진 최근 4경기에서 3승 1패로 순항하며 잘 버텼다. 그러나 3주를 더 기다리는 건 무리다. 창원의 선택은 ‘대체 선수’ 영입이었다. 멕시코 국가대표 센터 조슈아 이바라를 임시 영입한 것. 이바라는 비자 문제가 빠르게 해결된다면 1일 고양전부터 출전할 예정이다.

마레이 없이 3주를 더 헤쳐나가야 하는 건 쉽지 않은 일이다. 그러나 현실은 현실이다. 오히려 새로운 얼굴의 등장이 전화위복이 될 수도 있다.


전적

역대 상대 전적은 승리 없이 3패로 고양이 크게 밀리고 있다. 고양은 올 시즌 창단한 신생팀이다. 고양의 최근 홈 5경기 성적은 3승 2패로 나쁘지 않다. 창원의 최근 원정 5경기 성적은 2승 3패로 다소 주춤하다. 홈, 원정 통합 최근 5경기 성적은 고양과 창원 모두 3승 2패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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