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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네이션스컵 2021: 파라오의 왕국이 카메룬에 설욕전을 노린다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2021은 이제 준결승 단계에 와 있으며, 마지막 네 팀이 결승전 무대를 두고 맞붙는다.

두 준결승 경기 중 가장 시선을 사로잡는 것은 분명 홈 팀 카메룬과 이집트 간의 경기일 것이다. 이 두 나라는 역사상 가장 많은 AFCON 우승을 차지했는데, 이집트는 현재 카메룬에 7-5로 앞서고 있다.

하지만 카메룬은 가장 최근이었던 2017 AFCON 결승전에서 이집트를 꺾었으며, 그렇기에 모하메드 살라와 파라오의 전사들은 이 불굴의 사자들에게 설욕을 하려 한다.

반면 대회 전 우승후보로 꼽혔던 작년 결승전에서 알제리에 패한 세네갈은 2013년 결승전에서 패한 다른 팀, 부르키나파소와 또 하나의 준결승전을 치르게 된다.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2021 배당은 테랑가의 사자들이 연속으로 결승전에 진출할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보고 있지만, 부르키나파소는 또 한 번 놀라운 반전을 안기려 하고 있다.

이제 아래에서 두 AFCON 준결승 경기에 관한 SBOTOP 프리뷰를 확인해 보자.


부르키나파소 vs 세네갈

세네갈이 결국 아프리카네이션스컵을 우승으로 끝낼 수 있을까?
세네갈의 사디오 마네가 최근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적도기니 전에서 아쉬움을 드러내고 있다.

대회 초반에 다소 부진하면서 조별예선에서 단 한 골을 넣는 데에 그친 세네갈은 이제 적기에 최고의 기량을 회복하고 있다. 테랑가의 사자들은 16강전에서 9명으로 뛴 카보베르데에 2-0으로 승리를 거두었으며, 이후 8강에서 적도기니에 3-1 승리를 거두면서 준결승 진출을 확정했다.

스타 공격수인 사디오 마네는 팀의 첫 세 골 중 두 골을 넣었으며 이 경기에서 팀의 첫 득점에 도움을 기록했으며, 다른 프리미어리그 스타인 체이쿠 쿠야테와 이스마일라 사르는 교체 출전해서 결승골을 만들어냈다.

하지만 세네갈이 이번 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르는 데에는 이들의 인상적인 수비가 큰 역할을 했다. 이들이 적도기니에 실점한 한 골은 카메룬에서 치른 5경기 중 첫 실점이었다.

COVID로 인해 첫 두 경기에 나서지 못한 첼시의 골키퍼 에두아르 멘디와 나폴리의 센터백 칼리두 쿨리발리가 팀에 복귀했고 이들은 프리미어리그 미드필더인 체이쿠 쿠야테와 남팔리스 멘디, PSG의 이드리사 게예가 포함된 강력한 수비진을 더욱 공고히 다졌다.

사실 세네갈은 준결승까지 오면서 그리 힘든 경기를 치르지는 않았으며, 미안한 말이지만 부르키나파소는 공격적 감각이 그리 뛰어난 편은 아니다.

2013년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준우승, 2017년 3위를 차지했던 부르키나파소는 또 한 번 가능성이 별로 없어 보였던 준결승에 성공적으로 진출했다. 명성이 자자한 스타 선수들은 부족 – 아스톤 빌라의 공격수 베르트랑 트라오레가 이 팀의 선수 중 가장 유명하다 – 하지만 카무 말로 감독은 또 한 번 성공적인 대회를 치르면서 팀을 잘 이끌고 있다.

트라오레는 1-0으로 승리한 튀니지와의 8강전에서 예상을 깨고 교체로 출전하지 않았지만, 그는 세네갈과의 준결승에서는 분명 선발 명단에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 튀니지 전에서 결승골을 넣은 당고 우아타라가 경기 후반부에 퇴장당해 이제 출전 정지 처분을 받았기 때문이다.

부르키나파소는 현재까지 5번의 AFCON 경기에서 모두 득점하긴 했지만, 이 강력한 세네갈 팀을 상대로 반전을 일으키면서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2021 배당을 뒤집어야 한다는 꽤 힘든 임무에 직면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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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룬 vs 이집트

카메룬은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개최국으로서의 우승 가뭄을 끝내는 데에 가까워지고 있다. 이들은 이집트가 2006년에 달성한 AFCON 첫 개최에서 우승을 차지한 국가가 되기까지 단 2번의 승리만을 남겨두고 있다.

카메룬은 감비아와의 8강전에서 2-0으로 승리했는데, 카를 토코 에캄비가 두 골을 모두 넣었다. 이 리옹의 공격수는 현재까지 5골로 대회를 잘 치르고 있는데, 6골을 기록하며 AFCON 다득점 선두인 빈센트 아부바카에 단 한골만 뒤지고 있다.

아부바카는 2017 AFCON 결승전에서 카메룬이 이집트를 꺾을 때 단 2분을 남겨두고 결승골을 넣은 것으로 유명하다. 그리고 그가 당시의 기량을 유지한다면 이들이 이집트를 상대로 많은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2021 하이라이트를 생산할 것이라고 기대해 보자.

반면 안드레 프랭크 잠보 앙귀사와 마르틴 홍글라의 미드필더 듀오도 대회 내내 뛰어난 모습을 보였다. 홍글라는 세 번의 국가대표 출전에서 세 번 모두 득점에 기여했다.

하지만 카메룬은 카를로스 케이로즈 감독에게 꽁꽁 묶일 수도 있는데, 이들은 준결승까지 오는 과정에서 어떻게든 결과를 만들어냈기 때문이다.

이집트는 모로코와의 8강전에서 연장전 득점을 통해 2-1로 승리했으며, 코트디부아르와 치른 16강에서는 0-0 무승부 끝에 승부차기로 승리를 거두었다. 이들은 또한 조별예선에서 3경기 연속으로 1-0(2번은 승리, 1번은 패배) 점수를 만들어냈다.

예상대로 모하메드 살라는 2골 1도움으로 팀을 이끌고 있으며, 이 리버풀의 스타는 팀에 더 많은 공격력을 부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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