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턴 노스 엔드 vs 토트넘 홋스퍼
FA컵 단골 팀은 토요일 딥 데일에서 만나는데, 두 번 우승했던 프레스턴 노스 엔드가 컵 우승을 노리는 토트넘 홋스퍼를 상대로 이번 라운드에서 가장 흥미로운 맞대결을 펼친다.
토트넘은 홈 팀이 릴리화이트라고 알려져 있고 랭커셔 서부의 자랑스러운 전통인 흰색 유니폼을 입기에 원정 줄무늬 유니폼을 입을 것이다. 두 팀은 매우 확실한 원정 승리를 거둔 뒤 이번 경기에 임하는데, 토트넘은 월요일 밤 풀럼에 1-0으로 승리했고 프레스턴은 지난 토요일 세인트 앤드류스에서 열린 버밍엄 시티와의 챔피언십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FA컵 2023 배당은 토트넘에게 꽤 괜찮은 우승 가능성이 있음을 보여주는데, 8.00의 리버풀의 우승 배당과 더불어 우승후보 3위에 올라 있다. 반면 프레스턴 팬들은 팀의 251.00을 응원할 것이다. 하지만 이 경기는 1부리그 팀에게 결코 쉽지 않으며 4라운드에서 반전이 일어날 가능성이 있다.
쟁점
델랍이 활약할 기회
맨체스터 시티의 스타 리암 델랍은 남은 시즌 동안 임대로 프레스턴과 계약했으며, 그는 지난 주 프레스턴에서 데뷔전을 치른 뒤 프리미어리그 팀을 상대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고 싶을 것이다. 이 19세의 공격수는 에티하드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이미 맨시티에서 두 번 성인 무대에 올랐다. 그는 시즌 초반 스토크 시티로 임대되었으나 어려움을 겪는 이 팀에서 단 세 골만 기록했으며, 그의 모구단은 남은 시즌 동안 프레스턴에게 그를 보냈다.
그는 많은 자신감을 가진 활기찬 선수로, 토트넘의 수비진이 면밀히 지켜봐야 할 상대다. 이 팀에서 또 한 명 유명한 선수는 전 번리의 윙어였던 로비 브래디인데, 그는 버밍엄 전에서 엄청난 경기력을 보였고 프레스턴의 결승골이었던 27세의 주장 앨런 브로운의 결승골에 관여했다. 그리고 그는 팀의 선취점으로 연결된 위협적인 크로스를 올렸고 라이언 레드슨의 득점으로 연결되었다.
프레스턴의 수비는 이번 시즌 챔피언십에서 가장 효과적이었는데, 수비수 리암 린지는 해리 케인과 손흥민 같은 공격수와 맞붙기를 기대하고 있다. 프레스턴 선수들에게는 중요한 날이며, 열광적인 딥데일 관중들이 그들을 응원할 것이다.
기록 직전에 있는 케인
홈 팀 대부분은 상대하고 싶은 선수로 해리 케인을 꼽을 것이며, 그는 이번 주 FA컵 경기에서 득점한다면 역사를 써내려 갈 수 있다. 이 잉글랜드 주장은 후반전의 예리한 마무리로 전설인 지미 그리브스의 총 266골과 어깨를 나란히 했으며, 한 골을 더 넣는다면 그는 토트넘 역사상 최다 득점을 기록한 선수가 될 것이다.
토트넘 팬들은 케인이 선수 생활 내내 함께했다는 것에 매우 감사해야 할 것인데, 그가 다른 팀으로 이적했다면 분명 더 많은 우승을 차지할 수 있었을 것이기 때문이다. 이번 여름에도 그의 미래에 대한 많은 추측이 있겠지만, 2016 리그 우승 메달을 가져올 뻔했던 그는 아마도 이번 FA컵이 그가 사랑하는 팀과 함께 무언가 성과를 낼 좋은 기회라고 생각할지도 모른다.
이번 대회는 런던의 릴리화이트에게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는데, 레버풀이 고공행진 중인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과 힘든 원정 경기를 펼치게 되고, 첼시와 뉴캐슬은 이미 탈락했기 때문이다.
만약 다른 FA컵 2023 결과가 토트넘이 원하는 대로 된다면 이들을 위한 해가 될 수 있지만, 먼저 자랑스러운 프레스턴을 꺾어야 한다.
전적
축구 리그의 창립 멤버인 프레스턴은 1989년 단 한 번도 패하지 않으면서 첫 리그 우승과 FA컵 우승을 차지했는데, 그로 인해 이들은 ‘천하무적’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아스널이 2004년 모든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무패하기 한 세기 전의 일이었다. 프레스턴은 1890년 리그에서 다시 한 번 우승했고 1928년에는 허더스필드 타운을 상대로 결승전 승리를 거두면서 두 번째 FA컵 우승을 차지했다.
토트넘 역시 잉글랜드 1부리그 우승 2회가 있었는데, 마지막은 1961년이었다. 하지만 이들은 8번 FA컵에서 우승했는데, 최근은 1991년이었다. 하지만 이들의 우승에 굶주린 팬들은 2008년 리그컵 우승 이후 성공을 맛보지 못했다.
두 팀이 마지막으로 맞붙은 것은 2009년 리그컵 3라운드로 토트넘이 5-1로 우위를 점했다.
그리고 최근 경기력을 보면 두 팀이 큰 차이는 없는데, 각각 최근 6경기에서 3승 3패를 기록했다.
베팅 팁
토트넘의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점점 커지는 압박을 받고 있지만, 풀럼에 승리하면서 상황은 조금 나아졌고 SBOTOP 승리 배당이 1.31인 상황에서 만약 런던 팀이 2부리그 팀에 승리하지 못한다면 큰 놀라움을 안기게 될 것이다. 반면 프레스턴의 정규시간 승리는 7.14이며, 무승부는 4.55를 보인다. 더블 찬스(프레스턴 또는 무승부)는 2.85다. 토트넘이 진출할 것으로 예상하지만 홈 팀은 무너트리기 어려운 팀이며, 힘든 경기 끝에 근소한 차이의 원정 승리를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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