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인터내셔널 브레이크가 다가오며, 지구상 최고의 선수들이 참가하는 지켜볼 만한 멋진 경기들이 있다.
필자가 지켜보는 유럽의 세 경기가 있으며, 남미 CONMEOL 리그가 3라운드에 접어들면서 엄청난 월드컵 2026 예선전도 있다.
이 네 경기를 함께 살펴보자.
17일 화요일 – 잉글랜드 vs 이탈리아: 유로 예선전
다음 주에는 2020 유로 결승전의 대진이 다시 치러지는데, 잉글랜드가 웸블리에서 이탈리아를 상대한다. 3월에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의 선수들은 이탈리아에서 2-1로 승리했으며 이번에 잉글랜드가 다시 한 번 긍정적인 승리를 거둔다면 C조에서 13승점으로 우위를 확정하게 될 것이다. 이탈리아는 우크라이나, 북마케도니아와 함께 7승점이지만, 한 경기를 덜 치렀고 자기 운명을 쥐락펴락할 수 있다.
화요일에 패한다면 이탈리아는 2위 자리를 유지하기 불안할 것이다. 하지만 이들은 FC 바이에른의 스타 해리 케인이 이끄는 엄청난 잉글랜드 팀을 상대하게 된다. 토트넘 소속이었던 이 공격수는 바이에른에서 멋진 시작을 알렸으며, 그의 잉글랜드 팀 동료 주드 벨링엄은 첫 10경기에서 10골을 넣으면서 레알 마드리드에서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아스널의 부카요 사카와 맨체스터 시티의 필 포든의 어마어마한 재능을 더한다면 누구보다도 훌륭한 창조적인 팀을 꾸리게 될 것이다.
루치아노 스팔레티 감독의 이탈리아는 9월 우크라이나에 2-1로 승리했으며, PSG의 잔루이지 돈나룸마가 이끄는 이 팀은 웸블리에서 꺾기 어려운 팀이 될 것이다. 프란세스코 아세르비는 센터백으로 견고한 수비를 자랑하며 뉴캐슬의 산드로 토날리는 수비의 앞에 자리한다. 인테르 밀란의 니콜라 바렐라는 유벤투스의 페데리코 치에사와 함께 창의적인 위협을 가한다.
12일 목요일 – 콜롬비아 vs 우루과이: 2026 월드컵 예선전
남미에서는 두 월드컵 강팀이 목요일에 맞붙는데, 콜롬비아가 우루과이를 맞는다. 이 두 자랑스러운 팀은 CONMEBOL 리그 2라운드가 끝난 뒤 3위와 4위에 올라 있는데, 브라질과 아르헨티나가 6승점으로 이들에게 앞선 유일한 두 팀이다.
우루과이는 마르셀로 비엘사 감독이 이끌고 있으며, 이들은 칠레에 3-1 승리를 거두었지만 에콰도르에 2-1로 패했다. 우루과이에서 지켜볼 두 명의 선수를 주의해야 하는데, 레알 마드리드의 페데리코 발베르데와 공격을 이끄는 리버풀의 공격수 다윈 누녜스다.
콜롬비아는 베네수엘라에 1-0으로 승리하고 이후 칠레에 1-0 무승부를 거두었다. 그리고 이들은 강력한 수비 중심에 전 토트넘의 수비수이자 현재 갈라타사라이에서 뛰는 다빈손 산체스를 보유하고 있다. 리버풀의 루이스 디아즈는 토트넘을 상대로 완벽한 골을 만들었지만 VAR 판독 실수로 추소되었을 때 프리미어리그 2023 하이라이트를 장식했으며, 그는 콜롬비아의 공격을 이끌 것이다. 홈 팀은 이번 경기에서 승리할 가능성이 높은데, SBOTOP 배당은 여기에 1.96을 보인다. 우루과이는 3.20, 무승부는 3.06이다.
13일 금요일 – 오스트리아 vs 벨기에: 유로 예선전
5경기에서 13승점으로 F조 공동 선두인 오스트리아와 벨기에는 에른스트 하펠 스타디온에서 조별리그 결정전을 치른다. 오스트리아의 승리는 2.26으로, 이는 13일의 금요일에 벨기에에게는 악몽이 될 것이다.
미드필더 싸움이 흥미로울 것인데,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마르셀 사비처와 레드불 라이프치히의 크리스토프 바움가트너가 오스트리아의 선수단에 이름을 올리는 반면 벨기에에서는 영향력이 큰 케빈 더 브라위너가 빠진다. 벨기에는 여전히 세계랭킹 2위지만, 이 맨시티 선수 없이 이들은 공격적인 위협이 줄어들 것이며, 현재 사우디 프로리그에서 뛰고 있는 야닉 카라스코에게 많은 것을 의존하게 될 것이다. 원정 팀은 뛰어난 두 공격수를 보유하고 있는데 맨시티에서 활발하게 활약하고 있는 제레미 도쿠과 현재 로마에서 많은 골을 넣고 있는 로멜루 루카쿠와 함께 나선다.
15일 일요일 – 노르웨이 vs 스페인: 유로 예선전
노르웨이와 스페인은 스코틀랜드가 이끌고 있는 A조에서 3위와 2위를 차지하고 있다. 스페인은 4경기에서 9승점을 얻으며 한 경기를 덜 치렀고, 유로 2024 배당은 스페인이 내년 우승을 차지할 가능성이 가장 높은 팀 중 하나로 보고 있다. 젊은 팀이지만 몇몇 선수들은 전성기를 보내고 있다. 아틀레틱 클럽의 골키퍼 우나이 시몬, 현재 아스톤 빌라에 있는 수비수 파우 토레스, 어쩌면 현재 세계 축구에서 최고의 수비형 미드필더일 수 있는 맨체스터 시티의 로드리가 이들이다.
공격에서 스페인은 알바로 모라타라는 검증된 공격수를 보유하고 있는데, 그는 국가대표 66경기에 출전해 33골을 기록했다. 하지만 노르웨이는 엘링 브라우트 홀란이라는 득점 기계를 보유하고 있는데, 그는 일요일 맨체스터 시티의 아스널 전에서 드물게도 득점을 기록하지 못했다. 지켜봐야 할 다른 노르웨이 선수는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서 좋은 경기력을 보이고 있는 윙백 율리안 뤼에르손과 번리의 강력한 미드필더 산데르 베르게다.
면책사항: 발행 된 시점에 배당은 정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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