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리그는 레알 마드리드의 세르히오 라모스와 바르샤의 제라드 피케를 포함한 세계 축구 최고의 수비수 몇 명이 장식하고 있다. 하지만 오늘은 2020/2021 챔피언스리그 시즌에 불을 붙일 수 있는 다섯 명의 선수를 살펴보며 세상의 이목을 잡을 수 있는 공격적 재능을 가진 라리가의 흥미로운 선수들을 살펴볼 차례다.
우리가 현재 시즌이 언제 끝날지 기다리는 동안 챔피언스리그 2021에 대한 SBOBET의 팁을 생각하기에는 조금 이른 것 같지만, 이미 활약하고 있는 흥미로운 재능들을 보는 것을 기대하기에는 전혀 이르지 않다.
주앙 펠릭스 –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지난 여름 19세의 주앙 펠릭스가 아틀레티코와 계약했을 때 그는 이적해 떠난 앙투안 그리즈만을 대신할 수 있는 선수로 큰 환영을 받았다. 그는 2018/19 시즌 동안 포르투갈의 강팀 벤피카에서 데뷔를 했을 뿐이었지만 21번 출전해 15골 7도움을 기록하며 당시 유벤투스가 레알 마드리드로부터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영입하기 위해 지불한 이적료를 넘어 역사상 4번째로 높은 금액의 계약을 체결하도록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을 설득하기에 충분했다.
1억 2600만 유로는 누구에게나 엄청난 금액이지만 부상으로 고전하며 지속적으로 득점을 하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펠릭스는 분명 재능이 있으며 완다 메트로폴리타노 스타디움에서 활약하며 잠깐의 활약 이상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다음 시즌은 그의 7년 계약 중 두 번째 시즌이며, 앞으로 12개월 동안 진정한 돌파구를 찾아낼 것으로 기대한다.
펠릭스는 아틀레티코가 임무를 완수하고 진출권을 확정짓게 되면 분명 챔피언스리그 2021 뉴스에 오를 수 있는 선수이다.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 레알 마드리드
레알의 이 어린 브라질 출신의 스타는 아직 19세에 불과하며, 2018년 브라질 리그 팀인 플라멩고에서 약 4500만 유로 금액으로 이적한 뒤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비니시우스는 자신이 전설들의 팀과 계약했음을 알고 있었으며, 그가 라울과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같은 선수들의 지위에 오를 수 있을지 여부는 시간만이 알려줄 것이다. 하지만 그는 이미 선발 국가대표팀으로 풀타임 출전을 했는데, 지난 해 페루를 상대로 브라질의 1-0 승리를 견인했다. 그리고 비니시우스는 3월 1일 바르셀로나를 상대한 레알의 엘클라시코에서 선취점을 넣으며 베르나베우에서의 전설이 되기 위한 여정을 시작했다.
그는 토니 크루스의 패스를 받아 예리한 각도에서 슛을 날렸는데 바르샤의 제라드 피케의 다리에 굴절되면서 득점했고, 그 골은 2019/20 라리가 우승 경쟁을 지속되게 만들었다.
미켈 오야르자발 – 레알 소시에다드
바스크에서 충실한 활약을 해 온 미켈 오야르자발은 계속해서 레알 소시에다드에 소속되어 있었으며, 이번 주에 고작 23살의 나이가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미 팀에서 158번 출전해 41골을 기록했으며 스페인 국가대표로 7번 출전해 2골을 넣었다.
이는 현재까지 이 윙어의 시즌 최고의 활약이었으며, 대회가 중단되기 전에 그는 소시에다드의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위해 인상적인 8골 6도움을 기록했다. 오야르자발은 젊은 어깨에 침착한 판단력을 가지고 있으며, 이는 그가 강제 중단 직전에 소시에다드의 에이바르 전 원정 경기에서 초반 페널티킥을 성공시키는 데에 도움을 주었다. 그것은 그의 팀을 4위 자리에 올려놓는 결정적인 승리였으며, 이는 이들이 지켜내고 싶은 것이다.
제이미 마타 – 헤타페
헤타페는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으며, 만약 이 약체가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확보함으로써 시즌을 멋지게 마무리한다면 이들은 호세 보르달라스 감독의 훌륭한 리더십에 찬사를 보낼 것이다.
하지만 8골 3도움을 기록한 제이미 마타는 마드리드 약팀에게 큰 힘이 되었다. 6피트 1인치의 그는 공중전에서 강하며, 좋은 체격을 가지고 있지만 종종 치명적인 슛을 날리곤 한다. 그는 헤타페의 거친 경기방식을 구현했고, 몇몇 챔피언스리그 수비수들을 흔들곤 했다.
헤타페는 현재 5위에 있으며, 승점에 있어서 4위 레알 소시에다드와 동률을 보이고 있기에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위한 좋은 기회를 맞고 있다.
앙투안 그리즈만 – 바르셀로나
우리는 이 프랑스 출신의 공격수 앙투안 그리즈만에 대한 모든 것을 알고 있지만 그는 아직 캄프 누에서 그의 지위를 입증하지 못하고 있다. 그는 작년 여름 카탈로니아에 이적했을 때 스페인 리그에서 풍부한 공격력과 강력한 선수들을 보유하고 있는 팀에 합류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리오넬 메시와 루이스 수아레스는 이미 기록들을 갱신하며 수비수들을 위협하고 있었다. 그가 정착하는 데에는 시간이 걸렸지만 수아레스의 부상은 그에게 더 많은 책임을 지게 했고, 그는 8골 4도움을 기록하며 진정한 재능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우리는 그의 두 번째 시즌에 그리즈만이 최고의 활약을 하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며, 이는 바르샤 팬들과 중립 팬들 모두에게 좋은 소식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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