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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그: 레스터는 확실히 아스널보다 영리했다

레스터 시티 3-0 아스널

레스터 시티는 오늘 킹파워 스타디움에서 열린 경기에서 3-0 승리를 거두며 아스널을 더 힘들게 했고, 제이미 바디가 그 과정에서 2점을 올렸다.

이것은 부임 후 첫 시즌에서 팀을 4강에 진출시키려는 우나이 에메리 감독의 희망을 심각하게 망쳐놓았으며, 그리고 솔직히 말하면 아스널은 자멸한 것이다. 아스널은 에인슬리 메잇랜드-나일스가 불필요하게 퇴장당한 뒤 10명으로 줄었고, 그 뒤 이미 더 나은 모습을 보이던 레스터가 이들을 제압했다.

최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승리를 거둔 뒤 모든 것이 아스널에게는 좋아 보였지만, 2019 프리미어리그에서 단 두 경기만 남겨두고 이들은 혼란에 빠졌다. 3연패는 시즌의 중요한 이 순간에 이들이 페이스에서 벗어나게 만들었다. 만약 이들이 크리스탈 팰리스, 울버햄튼, 레스터 중 한 팀을 상대로만 승리했더라도 이들은 여전히 좋은 기회를 갖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레스터는 기세를 몰아 아스널에 승리했고, 브렌단 로저스 감독의 지도 아래 이들은 다음 시즌을 바라볼 수 있게 되었다. 상위 2개 팀을 제외하고 리그의 다음 4개 팀은 놀랍게도 일관적으로 패하고 있으며, 이런 상황에서 나는 레스터가 내년 아스널보다 더 나은 성적을 거두지 못할 것이라는 데에 큰 돈을 걸지는 않을 것이다.

이 날 또 하나의 큰 프리미어리그 2019 뉴스는 맨시티가 번리 전에서 승리하며 리그 정상에 복귀했고, 첼시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무승부를 거두며 아스널과 2점 차로 4위에 오르게 되었다는 것이다.

경기 하이라이트

전반전 내내 레스터는 활기찬 움직임을 보였고 아스널은 동점으로 전반전을 끝낼 수 있었지만, 이들의 전망은 30분만에 현저히 줄어들었다.

메잇랜드-나일스는 이미 옐로카드를 받았고, 그는 제임스 매디슨을 거칠게 넘어트리면서 후반전에 아스널에게 더 힘든 임무를 주어야 한다는 그의 퇴장 명령을 잘 받아들였다. 그리고 이들은 여기에 반항할 수 없었다.

레스터는 오늘의 선수인 제임스 매디슨이 유리 틸레만스에게 크로스를 올렸고, 유리 틸레만스가 그물 모서리에 그의 헤딩을 성공시키면서 60분만에 앞서 나가기 시작했다.

마지막 격차는 아스널의 골키퍼가 윌프레드 은디디의 잘 맞은 헤딩을 한 손으로 쳐내며 환상적인 세이브를 하지 않았다면 더 커질 수 있었자.

제이미 바디는 브렌단 로저스가 부임한 이후 경기력이 좋아지고 있었고, 그는 전형적인 ‘바디’의 스타일로 두 개의 득점을 만들어냈다. 그는 부진한 아스널의 수비를 제치고 긴 거리를 달려가 다가오는 레노를 넘어서 공읠 띄웠고 이것은 골대에 맞았다. 그는 여전히 공을 받기에 가장 빨랐고, 튀어나온 공을 헤딩으로 연결시켜 경기를 안전하게 이끌어갔다.

그리고 이 레스터의 득점원은 추가시간 5분에 히카르두 페레이라의 낮은 크로스를 받아 득점으로 연결시켰다.

킹파워 팬들은 기뻐했지만 원정을 온 아스널의 팬들은 이들이 더 나쁜 상황으로 끝나지 않은 것에 그나마 운이 따랐다고 생각했을 것이다.

제이미 바디는 이제 프리미어리그 18득점을 기록하고 있다.
제이미 바디가 아스널을 상대로 레스터 시티의 첫 골을 넣은 뒤 제임스 매디슨과 기뻐하고 있다.

주요 지표

지난 두 경기에서 6골을 헌납한 뒤 에메리 감독의 팀은 이제 3경기에서 9골로 늘려 놓았으며, 이것은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희망하는 팀에게 어울리는 수비력은 아니다.

레스터의 최근 프리미어리그 2019 대회 예측을 보면 유로파리그 진출권 확보 경쟁에 참여하고 있는데, 이들은 7위 울버햄튼에 더 나은 득실차로 3승점 뒤져 있으며, 모두 다음 시즌에 더 좋은 모습을 보일 것이다. 로저스 감독의 킹파워 부임 이후 페이스메이커인 맨체스터 시티와 리버풀만이 레스터보다 많은 승점을 확보했다.

유리 틸레만스의 골은 9경기에 나서 세 번째인데, 이 기간 동안 그는 4도움을 기록했으며, 제이미 바디는 새 감독 부임 이후 9득점을 올렸다.

만약 아스널이 다음 시즌에 더 좋은 모습을 보이려면 이들은 원정 경기에서 승리하는 법을 익혀야 한다. 이들은 18번의 원정 경기에서 단 6번만 승리했다. 안타깝다!

다음 일정은?

에메리 감독은 유로파리그를 따로 주시하고 있으며, 이제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하기 위해 에미레이트에서 발렌시아와의 준결승 1차전을 치른 뒤 아스널은 홈에서 고전하는 브라이튼을 상대로 다음 주말에 다시 이길 수 있는 기회를 잡는다.

레스터는 오늘 번리에서 승리한 우승 후보 맨체스터 시티에 이어 마지막 날 첼시와의 홈 경기 등 많은 문제가 기다리고 있다. 그리고 물론 우리는 SBOBET에서 이 모든 과정을 지켜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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