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리에A: 이카르디의 복귀와 함께 라치오가 꿈을 꾼다

인터 밀란 vs 라치오

두 팀이 맞붙은 지난 시즌 마지막 경기는 SBOBET 팬들이 자리에 앉아 있지 못하게 했다.

4위와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확보하기 위한 경기이다.

그 당시 라치오 선수들과 스테판 더 프레이가 극적으로 이어져 있는 세리에A 하이라이트와 마찬가지로 꽤 멋진 경기였다.

이번 주말 산 시로에서 두 팀이 맞붙으면서 많은 것들이 쟁점으로 부각되지는 않지만 2018/19 시즌의 끝이 다가오면서 중요한 경기가 될 수도 있다.

쟁점

이번에는 인터 밀란이 맞대결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다.

이들은 현재 5위에 있는 로마보다 6승점 앞서 3위에 안착(4위까지 다음 시즌 UCL에 출전한다)해 있으며, 6위 라치오보다 8승점 앞서 있지만 라치오는 이번 경기에서 앞서 나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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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 리가

이들은 또한 지난 번 부상에 대한 걱정을 극복하고 밀라노 더비에서 도시 라이벌을 상대로 짜릿한 승리를 거둔 뒤 자신감을 가지고 인터내셔널 브레이크를 마친 뒤 리그 경기를 치르게 된다.

게다가 팀에 큰 영향을 미치는 주장 마우로 이카르디가 복귀한다.

이번 주 초까지만 해도 이 공격수는 무릎 부상으로 인해 2월 13일 주장직을 내려놓은 뒤 훈련조차 하지 못하고 있었지만, 빠른 협상과 구단 주치의가 완쾌했다고 알린 것은 더 많은 것들을 시사한다.

비록 그의 이탈이나 낙오 – 당신이 뭐라고 부르든 – 한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그는 복귀할 준비가 되었고 이는 밀라노의 강팀에게는 좋은 소식이 될 수 있다.

인터는 이카르디 없이 좋은 경기를 해 왔다.

사실 아르헨티나 선수와 파르마의 최근 경기 이후 팀은 5승 2무 2패를 기록했다. 이들은 또한 이 득점왕이 빠진 9경기에서 16득점을 올렸고, 마티아스 베치노, 더 프레이, 마테오 폴리타노, 로베르토 갈리아르디니, 이반 페리시치 와 같은 선수가 득점을 올리기 위한 압박을 가했다.

루치아노 스팔레티 감독은 그가 지휘하지 않아도 팀이 잘 운영될 것을 알고 있지만 이제 이카르디가 돌아오면 그를 출전시킴으로써 얻을 수 있는 이점을 찾을 것이다.

라치오는 그의 재능에 대해 너무나 잘 알고 있다.

그는 시즌 초반 이들의 경기에서 확실하게 승리를 거둘 수 있었던 주역이었고, 지난 두 시즌에서 팀에 53득점을 기여한 선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