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리에A 우승 경쟁은 모두 끝난 것이나 다름없지만 유벤투스의 우승 축하연은 지난 주말 스팔에 충격적인 패배를 당하며 지연되었고, 이 결과는 SBOBET 팁에 반전을 주면서 이탈리아 축구에 열광하는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하지만 잠깐 분이다.
우승 경쟁은 이미 끝나 있었기에 우리의 남은 세리에A 2019 예측은 그 아래 순위를 바라보고 있을 것이다.
챔피언스리그 추격
나폴리는 2위를 확정지은 것으로 보이며, 이것은 아스날과의 1차전에서 2-0으로 패하며 올해 유로파리그에서 탈락할 가능성이 높은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의 팀에게는 좋은 소식이다.
인터 밀란은 3위에 안착해 있지만 추격하는 팀들과 그리 멀리 떨어져 있지 않으며 5위 로마에 6승점밖에 떨어져 있지 않으면서, 인터 팬들은 현재 소중한 4위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도시 라이벌인 AC 밀란의 경기력에 주목하고 있다. 하지만 이반 페리시치의 실력과 라자 나잉골란의 열정적인 투지로 인터는 4위 안에 머무를 것으로 보인다. 마우로 이카르디 또한 복귀하여 득점을 올리고 있다.
밀란은 토요일 라치오와의 경기에서 후반전 프랭크 케시에의 페널티킥에 힘입어 중요한 1-0 승리를 거두었다. 그리고 이로써 4경기 연속 무승 행진을 끝냈다. 반면 클라우디오 라니에리 감독이 로마로 복귀한 것은 팬들에게 4위 자리를 다시 차지할 수 있다는 희망을 주었지만, 나폴리에 1-4로 역전패를 당한 것은 여기에 의문을 제기한다. 그 뒤의 연승은 로마의 4강 추격을 이어가게 했다. 하지만 다음 주 인터 밀란과의 원정 경기는 심각한 시험이 될 것이다. 여기서 지면 챔피언스리그 진출에 대한 희망은 로마에게서 멀어질 것이다.
아탈란타는 놀라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지안 피에로 가스페리니는 젊은 편이지만 이 중원의 실력자는 요십 일리시치와 두반 자파타의 득점에 힘입어 이들을 상위권에 유지시켰다. 하지만 월요일 엠폴리와의 홈 경기에서 득점하지 못한 것은 실망스러운 결과였고, 이들은 유로파리그에 진출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토리노와 라치오는 상위 6팀 바로 밑에 있지만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양 팀 모두 연승하며 마지막 도전을 하고 있다. 이들은 시즌 마지막 날에 서로를 상대하며, 이들이 이 시점에서 여전히 기회를 가지고 있다면 매우 기쁠 것이다.
삼프도리아는 파비오 카글리아렐라가 계속해서 득점을 이어간다면 유로파 리그에 진출할 수 있는 선택지가 될 수 있다.
예측: 두 밀라노 팀은 4위 안에 머물 것이며, 라치오가 로마를 이기고 5위에 오를 것이다.
강등권 대결
키예보는 비참한 시즌을 보내며 한동안 불운한 모습을 보였지만, 아직 강등 위기를 겪고 있는 마르코 바로니 감독의 프로시노네가 합류할 것으로 보인다. 연승은 프로시노네가 계속생존해 있을 수 있게 했지만 여전히 넘어야 할 산이 남아 있다. 그리고 예상된 것이기는 하지만 홈에서 인터에 패한 것은 큰 타격이었다.
다른 강등권에서 벗어나기 위한 우디네세, 엠폴리와 특히 볼로냐는 승리를 하고 있다. 이것은 스팔, 파르마, 제노아가 여전히 위험에 처해 있음을 의미한다.
유벤투스를 상대로 한 스팔의 승리는 지난 주말 세리에A 2019 뉴스가 되었으며, 레오나르도 셈플리치의 팀에게는 엄청난 기쁨이 되었다. 그리고 그는 안드레아 페타냐의 득점이 그의 팀의 순위 상승을 이끌기를 희망할 것이다. 그는 현재까지 12득점을 올리고 있다. 그리고 그의 팀은 다음 주에 엠폴리와의 팽팽한 원정 경기를 앞두고 있는데, 이들은 월요일 아탈란타를 상대로 인상적인 무승부를 거두면서 자신감에 차 있다.
예측: 엠폴리는 강등이 거의 확실하며 키예보와 프로시노네가 세리에B로 내려갈 것이다.
카포칸노니에레(득점왕)
세리에A의 득점왕 또는 ‘헤드 건너’을 수상하기 위한 경쟁은 4파전으로 치닫고 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이 상을 수상할 것이라는 전망이 많았지만, 현재 아탈란타의 두반 자파타, 밀란의 크르지초프 피아텍, 그리고 삼프도리아의 파비오 카글리아렐라에 밀리고 있다. 36세임에도 여전히 활발한 카글리아렐라는 호날두보다 두 살이 많으며, 그는 좋은 활약을 하는 피아텍과 함께 21득점으로 공동 선두에 있다.
폴은 시즌 중반 제노아에서 밀란으로 이적했고 그의 득점은 왜 밀란이 내년 챔피언스리그 진출에 대한 희망에 부풀어 있는지를 보여준다. 하지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이 상을 받고 싶어하며 리그 우승은 거의 확실하며 아약스에 패한 이후 챔피언스리그도 염두에 두고 있지 않으면서 이 유벤투스의 핵심 선수는 여기에 집중할 것이다.
예측: 피아텍과 호날두가 카포칸노니에레를 함께 수상할 것이다. 만약 유벤투스의 슈퍼스타가 기량을 유지한다면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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