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르 밀란 vs 피오렌티나
세리에A 우승은 최근 들어 처음으로 나폴리가 차지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위대한 디에고 아르만도 마라도나는 한 팀이 엄청난 성과를 내는 데에 영감을 주었다. 그리고 그는 몇몇 나폴리 팬들이 1990년 월드컵 당시 고국인 이탈리아 대신 그가 속한 아르헨티나 팀을 응원할 만큼 사랑을 받았다. 그리고 이제 남은 챔피언스리그 진출권 확보를 위한 경쟁은 많은 이탈리아 강팀들이 시즌 마지막 한 달 동안 온 신경을 집중하는 부분이다.
이 강팀들 중 하나인 인테르 밀란은 2021년 우승하고 지난 시즌에는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많은 사람들은 이들이 2위를 차지할 것으로 보고 있다.
하지만 이들이 현재 2위인 라치오, 전 우승팀 AC 밀란, 로마, 아탈란타, 유벤투스를 4강 경쟁에서 밀어내려면 이번 시즌 인테르를 괴롭혔던 불안전성이 해소되어야 할 것이다.
쟁점
인테르는 토요일 산 시로에서 피오렌티나와 맞붙을 때 세리에A 하이라이트를 만드는 것뿐 아니라 7년 간 상대 전적 무패 기록을 이어가려 하고 있다.
시모네 인자기 감독의 팀은 모든 대회에서 3경기 연속 승리하지 못하고 있으며, 만약 이런 경기력이 나아지지 않는다면 경질된 안토니오 콘테와 같은 상황에 처할 수 있다는 압박을 받기 시작할 것이다.
물론 콘테는 인테르를 2시즌 전 우승으로 이끌었던 감독이었다. 하지만 그는 이전과 같은 수준의 지출을 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닫고 팀을 떠났다.
인테르 밀란의 여름 이적 시장에 대한 논의는 이미 시작되었는데, 이들이 밀란 슈크리니아르의 대체자를 찾는 과정에서 최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수비수 빅토르 린델로프와 연결되고 있다.
이 스웨덴 선수는 이번 시즌 올드 트래포드에서 경기 시간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인테르는 슈크리니아르가 6월에 FA로 PSG에 합류하게 됨에 따라 새로운 센터백을 구해야 한다.
반면 프란체스코 아세르비는 라치오에서의 임대를 영구 계약으로 전환해 산 시로에 머무르기를 바라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스테판 데 브리는 새 계약을 체결하기를 원하고 있따.
덴젤 덤프리스의 미래를 둘러싼 추측도 계속되고 있는데, 그는 네덜란드가 지브롤터에 3-0 승리를 거둘 때 두 골을 넣은지 얼마 되지 않았다.
26세의 나이로 최근 에이전트를 바꾼 이 선수는 인자기 감독 하에서 잘 해냈으며, 인자기 감독은 어느 정도 자본을 마련하기 위해 이 네덜란드 선수를 팔아야 한다.
빈센조 이탈리아노 감독의 팀은 세리에A와 유로파 컨퍼런스리그에서 7연승을 거두었다.
이들은 원정 경기에 익숙해질 것이기 때문에 이번 경기가 좋은 시험대가 될 수 있다.
피오렌티나가 2024년부터 2026년까지 2년 동안 홈 구장을 비워야 하기 때문인데, 이 기간 동안 경기장은 대대적인 보수공사를 진행한다. 그동안 이들은 더 작은 경기장에서 관중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기에 최대 3천만 유로의 수익 감소를 겪게 될 수 있다.
피오렌티나는 홈 구장에서 떨어진 다양한 선택지를 고려하고 있는데, 엠폴리, 파르마, 레기오 에밀리아 등 지역이다.
하지만 지금은 이들이 유럽 최고의 축구 무대 중 하나에서 이 기세를 이어가는 모습을 지켜보자.
전적
최근 몇 년 동안 전형적이면서도 세리에A 하이라이트를 만들어낸 경기였다.
2019년이 기억나는데, 당시 두 팀은 세리에A에서 3-3으로 비겼다. 1분 만의 자책골은 홈 팀에게 리드를 안겼고, 이후 인테르가 반격하며 마티아스 베치노, 마테오 폴리타노, 이반 페리시치의 득점으로 3-1 리드를 잡았다. 그리고 루이스 무리엘과 마지막 조르당 메레투의 페널티킥이 피오렌티나 팬들을 기쁘게 했다.
2년 전 피오렌티나는 팬들 앞에서 9골의 화려한 경기를 펼치며 앞섰다. 메치노, 쿠마르 바바카르, 그리고 고인이 된 주장 다비데 아스토리의 헤더가 5-4 승리를 결정지었다.
이들은 마지막 3분 동안 마우로 이카르디가 해트트릭을 기록할 때까지 압도하고 있었으며, 인테르가 1골을 더 추가했다.
이는 피오렌티나가 인테르와의 최근 14번 맞대결에서 거둔 유일한 승리였다.
전체적으로 인테르는 피오렌티나에 리그 71승을 거두었으며 피오렌티나는 44승, 그리고 54경기는 무승부였다.
지난 시즌 이 경기는 1-1로 끝났는데, 덤프리스가 루카스 토레이라의 선취점을 동점으로 돌려놓았다. 두 골은 후반전 첫 10분 동안 나왔다.
인테르는 이번 시즌 초 피렌체에서 치른 7골이 나온 흥미진진한 경기에서 앞섰는데, 헨리크 미키타리안이 95분에 결승골을 넣었는데, 그 직전에는 루카 요비치가 피오렌티나에 1승점을 안길 수 있을 뻔했다.
베팅 팁
인테르가 2위를 노리고 있고 피오렌티나는 유럽 대회 진출에 너무 멀리 떨어져 있으며 강등권까지 떨어지기에는 너무 안정적인 상황이기에 원정 팀에게 가장 큰 위협은 의욕을 유지하는 것이 될 수 있다.
혹은 이들이 그저 긴장을 풀고 이번 시즌 나폴리의 비상을 추격하고 있는 인테르를 상대로 스타일을 바꿀 수도 있다.
SBOTOP 세리에A 배당도 이를 반영한다.
인테르의 승리는 1.67, 원정 팀은 4.70이다.
무승부는 3.45의 배당으로 그리 선호되지 않으며, 지난 시즌의 이 경기인 1-1이 반복된다면 6.80의 배당이 주어질 수 있다.
최근 몇 년 동안 꽤 많은 골이 나온 경기인 만큼 3.40의 총 4-6골, 2.08의 2.75골 이상, 3.45의 총 0-1골, 1.90의 2-3골을 다른 선택지로 고려할 만하다. 이들은 벤피카를 상대하게 될 챔피언스리그 8강전에 초점을 맞추고 있지만, 산 시로에서 인테르를 간과할 수 없기에 나의 ***팁은 2.21의 아시안 핸디캡 인테르 -1.00이다.
별 () 의 갯수가 의미하는 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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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매우 확신) | = €10 (확신) | = €5 (약간 확신) |
면책사항: 발행 된 시점에 배당은 정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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