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골은 팬들을 흥분하게 하지만, 유럽 최고의 감독들이 모두 말하는 것처럼 견고한 수비 없이는 리그에서 우승할 수 없으며, 오늘날에는 그 중요성이 더욱 크다.
SBOTOP에서 우리는 대륙 최고의 수비진을 살펴볼 것이며, 이들은 총 68경기에서 단 41골만 허용했다.
프리미어리그는 이번 시즌 많은 골이 나온 축구 리그로, 어떤 팀도 20골 이하로 내준 적이 없으며, 아스널이 22실점으로 가장 좋았다. 예상하는 것처럼 전술적 우월함과 수비가 강한 이탈리아 1부리그가 4개 리그 중 가장 견고한 수비를 자랑했으며, 우리는 여기서 시작할 것이다.
인테르 밀란: 23경기 12실점
올해 스쿠데토는 밀란에 돌아갈 것으로 보이며, 시모네 인자기 감독의 팀이 무너지지 않는 한 5월에 자축할 팀은 인테르인 것으로 보이며, 그렇지 못할 가능성은 거의 없어 보인다. 인테르는 최근 1경기를 덜 치른 상황에서 유벤투스에 7승점 앞서 있으며, 축구 2024 배당은 주세페 메아차 스타디움에서 우승이 나올 것으로 보고 있다.
인테르의 수비는 단 12실점만 했으며, 그 중 두 골은 지난 주 로마에 4-2로 승리할 때 나왔다. 이 결과는 피오렌티나와 유벤투스 전 1-0 승리 이후에 나왔으며, 그 9승점은 유벤투스의 도전을 저지했다.
노련한 얀 좀머가 골대를 지키면서 인테르는 세계 축구에서 가장 믿을 만한 골키퍼 중 하나를 보유하고 있으며, 그는 스위스를 지난 10년 동안 꺾기 힘든 팀 중 하나로 만들었다.
인자기 감독은 세 명의 센터백을 주로 세운다. 압도적으로 노련한 프란세스코 아세르비, 인테르의 스타 알레산드로 바스토니, 마테오 다르미안이나 스테판 데 브리가 이들이다. 페데리코 디마르코와 뱅자맹 파바르가 윙백으로 출전할 수 있기에 이들은 5명의 공격진을 지원하고 수비를 걸어잠글 수 있는 좋은 조직력의 수비진이다.
2위 유벤투스도 24경기에서 15골을 내주며 인상적인 수비력을 갖추고 있지만, 인테르는 여러 측면에서 최고의 팀이다.
레알 마드리드: 24경기 15실점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의 레알 마드리드는 라리가 36회 우승을 차지했으며, 여름에 영입한 주드 벨링엄이 폭발적인 득점력과 일련의 MOM급 활약을 통해 헤드라인을 장식하고 있다. 벨링엄과 레알의 다른 창의적인 선수들은 견고한 수비진이 뒤를 받치고 있다는 것을 알고 편안하게 공격에 임할 수 있다.
골키퍼 안드리 루닌은 케파와의 주전 골키퍼 경쟁에서 승리한 뒤 엄청난 활약을 보이고 있다. 루닌은 레알 마드리드가 이번 주 레드불 라이프치히와의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승리할 때 9개의 세이브를 기록했고, 페널티 지역 내에서 그의 권위는 4명의 수비진이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알게 만들었다.
안토니오 뤼디거와 나초는 수비의 핵을 이루며, 윙백 다니 카르바할이 오른쪽에, 페를란드 멘디가 왼쪽에 자리하면서 이들은 측면에서 편하게 공격수들을 지원한다.
그리고 안첼로티 감독은 최고 수준의 교체 선수를 보유하고 있는데, 프란시스코 가르시아와 유틸리티맨 다비드 알라바가 케파와 함께 각자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
바이엘 레버쿠젠: 21경기 14실점
세 번째로 꼽은 팀은 바이엘 레버쿠젠으로, 이들의 인상적인 축구 2024 성적은 독일 1부리그에서 5승점 차이로 선두를 달리게 만들었다.
프랑스 국경을 넘어 니스에게도 존경을 표하는데, 이들은 리그1에서 2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레버쿠젠과 마찬가지로 21경기에서 14골만 허용했다. 하지만 니스는 놀랍게도 22골만 넣었기에, 이들이 11명의 수비진을 갖추고 있다고 볼 수밖에 없다.
그렇기에 레버쿠젠을 선택했고, 사비 알론소 감독의 라인업을 보면 왜 이들이 고공행진 중인지 알 수 있다. 그의 수비는 확실한 특징과 엄청난 재능으로 압도적으로 좋은 조직력을 보이고 있으며, 훌륭한 루카시 흐라데키가 수비의 최종 라인에 자리하고 있다.
이 34세의 핀란드 출신 선수는 팀의 주장을 맡고 골대를 지키며, 6피트 5인치의 센터백 조나단 타는 거구로 공을 잘 다룰 수 있다. 그의 패스 정확도 96%는 분데스리가 최고다. 그와 함께 바이에른 뮌헨에서 임대한 요시프 스타니시치는 훌륭한 영입이었음이 증명되었다.
이 23세의 크로아티아 국가대표 선수는 수비진에 유동성을 주는 다재다능한 선수이며, 에드몬드 탑소바 역시 센터백 자리에 도전하고 있다.
이들 수비진은 최선을 다하며, 레버쿠젠의 공격을 지원하겠다는 야망을 보인다. 오른쪽 윙백 제레미 프림퐁은 분데스리가의 어떤 선수보다도 많이 뛰었으며, 왼쪽 윙백 알레한드로 그리말도는 이번 시즌 244km나 뛰면서 리그 3위에 올랐다. 수비형 미드필더 그라니트 샤카는 250km를 뛰었다.
이렇게 유럽 최고의 수비진은 밀란, 마드리드, 레버쿠젠이었으며 우승도 이들에게 향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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