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알아보고 싶은신가요?

SBOTOP은 보다 많은 것을 제공합니다

www.mysbotop.com을 방문하시어 흥미로운
게임과 단독 프로모션을 확인해 보세요

자세한 정보:
[email protected]

시작하기

SBOTOP APP Welcome Freebet – KR

2023 KBO 리그; ‘단독 1위’ LG vs ‘9회 영봉패’ KIA… 반전이냐, 예상대로냐

LG vs KIA

LG 트윈스가 4월 28일 잠실야구장에서 KIA 타이거즈와 2023 KBO 정규 시즌 첫 번째 맞대결을 펼친다. 지난 시즌 상대 전적은 6승 10패로 LG의 열세였다. LG는 홈에서 SSG를 1점 차로 꺾고 리그 선두 탈환에 성공했다. KIA는 원정에서 NC 선발 페디의 호투에 고전하며 영봉패를 당했다. 이의리가 1실점으로 분전했으나 타선 지원을 받지 못하며 패전을 떠안았다.


쟁점

오지환 결승타로 ‘단독 1위’ 수성… 이제 잘 던질 차례

LG는 지난 25일 홈에서 SSG 랜더스에 5-4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3회 박해민의 솔로포로 선취점을 낸 LG는 5회 초 추신수-최정-에레디아에게 연속 안타를 맞으며 3점을 내줬지만, 5회 말 곧바로 따라잡았다. 경기는 SSG가 7회 초 1점을 추가하며 연장에 들어가는 듯했다. 그러나 9회 1사 1루 상황에서 오지환이 우익수 뒤로 넘어가는 결승타를 터뜨리며 LG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28일 KIA전에서는 임찬규(1승)가 선발 투수로 나설 것으로 보인다. 임찬규는 올 시즌 16 1/3이닝 동안 탈삼진 15개 평균 자책점(ERA) 3.31을 기록하며 무난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다만 볼넷(10개)이 많고, 이닝당 출루 허용률(WHIP)이 1.53로 다소 높은 게 흠이다. KIA를 상대로는 총 14경기에 등판해 1승 5패 ERA 6.57을 기록하며 매우 부진했다.

별명이 ‘봄쥐’일 만큼 시즌 초 남다른 활약으로 유명한 LG는 이번 시즌도 리그 1위를 질주하며 쾌조의 스타트를 보이고 있다. 특히 방망이가 매섭다. 10개 구단 가운데 유일하게 팀 타율이 3할에 육박(0.298)한다. 방망이는 예열을 마쳤으니, 이제 잘 던지기만 하면 된다.


‘LG전 ERA 2.70’ 양현종, 잘나가던 LG에 찬물 끼얹을까

KIA는 지난 25일 홈에서 NC 다이노스에 0-6으로 패하며 시즌 11패(7승)를 당했다. NC 선발 투수 에릭 페디의 호투에 7회까지 단 3안타로 묶인 KIA는 불펜으로 나선 김진호, 김시훈에게도 점수를 뽑지 못하며 영봉패를 떠안았다. KIA 선발 이의리는 4이닝 5피안타 4사사구 6탈삼진 1실점으로 패전 투수가 됐다. 사사구 수에서 알 수 있듯 영점이 잡히지 않아 제구에 어려움을 겪었다.

LG전에서는 양현종(1승)이 선발 마운드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양현종은 올 시즌 19이닝을 던져 탈삼진 21개, ERA 1.89를 기록하며 베테랑의 품격을 뽐내고 있다. LG를 상대로는 17승 8패 ERA 2.70으로 강했다. 다만 금요일 경기에서 주춤한 적이 많았다. 양현종은 금요일 경기에 총 41번 등판해 14승 11패 ERA 4.28를 기록했다. 이는 목요일 경기(4.45) 다음으로 높은 ERA다.

KIA는 지난 23일 장현식이 복귀하며 한 달 만에 ‘완전체 불펜’을 가동할 수 있게 됐다. 다만 장현식의 빈자리를 전상현 등 다른 선수들이 메우다 보니 나머지 계투진의 부담이 큰 상황이다. 양현종이 얼마나 잘, 오래 던져주느냐에 따라 경기 결과가 달라질 수도 있다.


전적

역대 상대 전적은 349승 14무 374패로 LG의 열세다. 최근 5경기 맞대결 성적도 LG가 2승 3패로 밀리고 있다. LG의 최근 홈 5경기 성적은 3승 2패로 나쁘지 않다. KIA의 최근 원정 5경기 성적은 1승 4패로 부진하다. 홈, 원정 통합 최근 5경기 성적은 LG가 4승 1패, KIA가 3승 2패를 기록하고 있다.


 

●●●

더 많은 야구 소식과 배당 정보를 SBOTOP 블로그에서 확인하세요.

모든 스포츠와 베팅에 대해서 최신 소식을 확인하세요.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그리고  유튜브를 팔로우하세요.

실시간 상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