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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2020 V리그: 새롭게 팀 정비한 IBK와 KGC, 플레이오프 티켓행은 누구?

IBK 기업은행 VS KGC 인삼공사

2019-2020 V 리그 첫 경기를 치르는 IBK 기업은행과 KGC 인삼공사. 두 팀 중 어느 팀이 첫 경기에서 승전보를 울리고 이번 시즌 1위 탈환에 성공할 것인지, 팬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IBK 기업은행과 KGC 인삼공사는 19일 오후 4시 화성종합실내체육관에서 경기를 치른다. 이들 팀은 이번 시즌 서로가 첫 경기 상대다. 상대 전적은 현재까지 0승0패. 지난 시즌을 기준으로 한다면 IBK 기업은행(4위)의 기록은 승점 50점에 16승14패. KGC 인삼공사는 6위 꼴지를 기록했는데, 승점 21점에 6승24패였다. IBK의 지난 시즌 KGC 상대 전적은 4승2패였다.

이번 시즌 팀 전력을 보자. 우선 IBK는 2018-2019 시즌 플레이오프에 실패했다. 때문에 이번 시즌 선수단 변화가 눈에 띈다. 윙스파이커 고예림이 FA 시장에 나온 뒤 현대건설로 이적하자, 그 대신김주향이 윙스파이커로 왔다. 김우재 감독 말대로, 김주향은 비시즌 동안 성장한 선수 중 한명이다. GS칼텍스에서 온 표승주도 주장 자리를 맡는 등 팀내 활약이 기대되는 선수다.

아울러 올 시즌부터 아포짓 스파이커로 고정시킨 김희진 선수도 주목할 만하다. 다만 김희진 이동으로 비워진 미들블로커 자리가 안전할 지는 아직 미지수다. 변지수와 김현지를 기용하며 테스트 중이다. 변지수는 속동과 이동공격 등에서, 김현지는 블로킹 등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다.

KGC인삼공사도 선수들 변화가 있었다. 국가대표 리베로로 성장한 오지영, 윙스파이커로 자리매김한 최은지 등이 팬들의 기대를 사고 있다. 올 시즌 신인 1순위로 KGC에 온 정호영도 윙스파이커, 미들블로커 모두를 커버할 수 있으리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윙스파이커로서의 실력은 아직 검증 전이나, 블로킹과 하이볼 처리 능력은 괜찮다는 평이다.

이번 시즌 플레이오프를 그리는 두 팀의 경우, 새롭게 영입한 선수들과 기존 선수들 간 연결고리가 얼마나 탄탄한지가 이번 경기 승패 요인이다. 현재까지는 신인 정호영과 외국인 선수 발렌티나 디우프를 데리고 온 KGC의 승리를 점치는 평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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