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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2020 V리그: ‘최하위’ IBK 기업은행, ‘1위 현대건설’ 꺾을 수 있을까

IBK 기업은행 VS 현대건설

2019-2020 V 리그 여자배구 경기에서 연이어 이변이 일고 있다. 모든 감독들이 꼽은 ‘우승 후보’ 흥국생명이 3위로(17일 기준) 밀려났다. 지난 시즌 하위권에 머무른 현대건설은 상위권으로 올라섰다. 예상치 못한 플레이가 벌어지는 가운데, IBK 기업은행은 현대건설을 꺾을 수 있을까.

IBK 기업은행은 11월19일 오후 7시 인천계양체육관에서 현대건설과의 경기를 앞두고 있다. 17일 기준 IBK 기업은행의 성적은 6위다. 승점 4, 2승5패를 기록 중이다. 현대건설은 승점 17, 6승2패로 단숨에 1위로 올라섰다가, GS 칼텍스의 승리(17일 흥국생명전) 이후 다시 2위로 내려앉았다. 지난 시즌 IBK 기업은행과 현대건설의 성적은 각각 4위(16승14패), 5위(9승21패)였다. IBK 기업은행의 현대건설 상대전적은 34승23패, 시즌전적은 0승1패다.

IBK 기업은행은 최근 5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11월14일 GS 칼텍스와의 경기에서다. IBK 기업은행은 이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대2(25-18, 24-26, 10-25, 25-22, 15-10), 가까스로 승리를 거뒀다. 이 승리에 기여한 IBK 기업은행 주요 선수로 ‘윙스파이커’ 백목화, 외국인 공격수 어나이, 센터 김수지, 라이트 김희진, 득점 4위를 기록 중인 어나이, 속공에 탁월한 김주향 등이 있다. 특히 리베로 백목화는 3세트부터 코트에 나선 뒤 46.15%의 공격성공률로 8득점을 올리는 등 팀 승리를 견인했다. 여기에 어나이도 연타 공격을 가하며 활약했다. 레프트 어나이는 득점(127) 부문에서 5위에 오른 선수다.

현대건설은 이번 시즌 약진하고 있다. 1위였던 GS 칼텍스를 갈아치우고 단독 1위에 올라서기도 했다. 16일 KGC 인삼공사 경기에서 승리한 게 영향이 컸다. 현대건설을 1위로 올린 주요 선수로는 단연 양효진, 이다영, 마야 등이다. 센터 양효진은 이날 경기에서 24점을 기록했고, 라이트 마야 선수도 13점을 더했다. 레프트 황민경, 센터 정지윤도 각각 16점, 12점을 기록했다. 세터 이다영의 블로킹도 돋보였다. 이들 주요 선수는 앞선 경기에서도 강한 공격력 등을 선보이며 팀 순위를 끌어올렸다.

IBK 기업은행이 최하위 기록을 이어가는 가운데, 최근에서야 5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IBK 기업은행이 이 승리를 발판삼아 현대건설을 꺾을 수 있을 지 팬들의 관심이 높다. 다만 현대건설이 이번 시즌 공격에 연이어 성공하며 돌풍을 일으키는 점, 주요 선수들의 득점 순위가 높다는 점 등이 변수다. 현대건설의 승리가 점쳐지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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