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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2020 V리그: 흥국생명•도로공사 나란히 꺾은 하위권 팀… IBK VS KGC, 승자는?

IBK 기업은행 VS KGC 인삼공사

2019-2020 V 리그가 진행 중인 가운데, 우승 팀 윤곽이 대강 잡혔다는 평이 배구 팬들 사이에서 나오고 있다. 이런 와중에 중하위권 팀들은 승점 높이기에 나서고 있다. 기록을 조금이나마 상향하기 위해서다. 중하위권에 속하는 IBK 기업은행과 KGC 인삼공사도 그 주인공이다.

IBK 기업은행은 오는 2 12 오후 7 화성종합실내체육관에서 KGC 인삼공사와 경기를 치른다. 8일 오후 기준 IBK 기업은행의 팀 순위는 6위, 최하위 성적을 기록 중이다. IBK 기업은행 성적은 현재 승점 21, 7승15패. KGC 인삼공사는 이보다 두 계단 위인 4위에 올라섰다. KGC 인삼공사의 성적은 승점 26, 9승12패다. 지난 시즌 두 팀은 각각 4위(승점 50, 16승14패), 6위(승점 21, 6승24패)를 차지했다. IBK 기업은행의 KGC 인삼공사 상대전적은 41승14패, 시즌전적은 3승1패다.

IBK 기업은행은 이번 시즌 초 경기를 이끌어가다, 부진한 성적을 깨지 못하고 있다. 다만 8일 흥국생명과의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대1로 이기며 2연패 기록에서 탈피했다. 이 경기 승리로 IBK 기업은행은 5위 한국도로공사와도 승점이 같아진 상황. IBK 기업은행의 ‘주포’ 어도라 어나이는 이날 최다 득점인 37점을 올리며 팀 승리를 견인했다. 서브 득점을 올린 백목화가 14점을 올렸다. 어나이는 8일 오후 기준 득점 3위(483)에 올랐다. 이들 외 순위권에 들어간 주요 선수들로는 세트 5위(세트당 0.61)와 속공 4위(성공률 41.07)에 오른 김수지, 퀵오픈 3위(47.64)의 표승주 등이 있다.

KGC 인삼공사도 하위권에 머물고 있으나 최근 한국도로공사와의 경기를 승리로 이끌며 재기에 나선 상황. KGC 인삼공사의 ‘주포’ 발렌티나 디우프가 주요 경기에서 활약하는 등 이 팀의 단연 에이스로 등극했다. 디우프는 지난 6일 한국도로공사와의 경기에서 30점을 올리며 3대1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KGC 인삼공사의 고민지가 15득점, 지민경 8, 박은진 7점 등을 올리며 활약했다. 디우프는 8일 오후 기준 현재 득점 1위(675), 공격 2위(성공률 41.49), 오픈공격 2위(성공률 40.32), 시간차공격 2위(성공률 62.86), 퀵오픈 2위(성공률 48.45)의 기록을 세우고 있다. 이들 외에도 오지영은 디그(세트당 5.56)와 리시브(효율 44.80), 수비(세트당 7.60) 부문에서 실력을 발휘하고 있다. 박은진은 속공(45.76)에, 염혜선은 세트 2위(세트당 10.00)에 올라 있다.

두 팀 모두 하위권에 속한 상황. 다만 최근 경기에서 흥국생명, 한국도로공사 등 지난 시즌 상위권을 기록한 팀들을 상대로 모두 승리했다는 공통점도 두 팀에게는 있다. 현재까지의 경기 상황, 팀 전력, 선수 개인의 역량을 종합하면 ‘에이스’ 디우프가 활약하는 KGC 인삼공사의 승리 가능성이 다소 높다. IBK 기업은행이 최근 흥국생명을 꺾었으나, 이는 흥국생명의 에이스 ‘이재영’의 부재로 인한 것이라는 평도 나오기 때문이다. 오는 경기에서 예상대로 KGC 인삼공사가 승리할지, 예상을 뒤엎고 IBK 기업은행이 이길지 팬들의 관심도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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